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파리시민들 출근전 준비시간 매우 짧아파리시민들 출근전 준비시간 매우 짧아.png



파리시민들은 아침시간을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의 가구업체인 이케아의 요청으로 실시된 이번 연구는 전세계의 8개 대도시인 파리, 런던, 베를린, 스톡홀름, 뉴욕, 모스크바, 봄베이 그리고 상하이의 아침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파리시민들은 주중 평균 아침 6시50분에 기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모스크바만을 제외하고는 비교 대상 도시들 중 가장 늦게 기상을 하는 것이다. 22%의 파리시민은 아침 기상을 위해 알람 시계를 사용하고, 여러차례 알람 소리를 듣고도 일어나지 않는다. 57%의 프랑스인들은 아침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늦게 일어나는 만큼, 출근전 준비 시간들은 단촐하고, 빠르다. 기상 이후 출근까지 소요되는 준비 시간은 1시간 14분으로 나타났다. 12분 가량을 샤워를 위해 사용하는데, 60%가량이 밤에 샤워를 하는것 보다 아침에 하는 것을 선호했다. 이 비율은 비교 대상인 다른 국가의 대도시들 중 봄베이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프랑스인들은 또한 외형을 꾸미는데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파리의 여성들의 세명 중 두명은 매일 화장을 했다. 상하이에서 20%정도가 매일 화장을 하는 것과 비교한다면, 약 세배의 차이가 나는것이다. 결국 파리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세면실을 4분 가량 더 사용한다. 그리고 파리시민들은 옷을 고르는데에 5분에서 6분을 사용했다.

파리지엥들의 70%가 아침식사를 한다. 그러나 그 시간은 많지 않았다. 평균 12분을 할애했고, 그나마 20%는 5분이하만을 사용했다. 이 연구는 파리지엥들이 아침시간에 자기 자신을 위해 아주 적은 시간만을 보낸다고 결론 지었다. 약 9%정도만이 자신의 계발을 위한 시간을 할애한다고 한다. 열명중 여섯명 그런시간들은 부수적이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정도의 파리시민들이 아침에 기도를 했고, 열명중 세 커플 정도만이 출근전 포옹을 했다. 아이들과 어울리는 부부는 13%에 지나지 않았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2 13일, 제125회 니스카니발 개막. file 유로저널 2009.02.10 3224
451 ‘퀵’ 햄버거, 중독물 감염 가능성 ‘크다’. file 유로저널 2011.01.31 3224
450 프랑스 경찰 니캅 두른 여성 검문 과정에서 마을주민들과 갈등 빚어 file eknews 2014.06.23 3226
449 부르카 불심검문 경찰관, 집단폭행 당해. file eknews09 2012.07.30 3227
448 로맨스 소설들, 프랑스 독서계 강타 중. file eknews09 2013.03.25 3230
447 파리 거리를 점령한 툭툭, 프랑스 골칫거리로 부상 file eknews 2013.08.28 3238
446 성모 승천일, 루르드 성지 3만 순례객 운집. file eknews09 2011.08.16 3241
445 과속과 음주운전 증가추세. file eknews09 2011.07.19 3246
444 전자 담배, 니코틴 패치만큼 금연에 도움 될까. file eknews09 2013.09.09 3246
443 ‘슈퍼 박테리아’ 감염 의심환자 3명 정밀조사 중.(1면) file eknews09 2011.05.30 3248
442 올랑드 대통령, 일자리 창출 방면에서 38년 만의 최악의 결과 file eknews09 2013.09.17 3250
441 석면…알스톰 사 최고 벌금형 으로 위기에 몰려 file 유로저널 2006.06.08 3253
440 국립 탁아소와 비슷한 비용으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사립 탁아소 큰 인기 file 유로저널 2008.04.16 3257
439 프랑스인 과반수, 동성 결혼 찬성한다. file eknews09 2012.12.17 3262
438 튀니지 난민 60여 명, 프랑스 출국 조치 예정. file eknews09 2011.05.02 3265
437 파리시 미세먼지로 대기오염 심각한 수준 file eknews10 2014.11.25 3266
436 2014년 프랑스 예산 발표, 유럽연합 위원회 만족해 file eknews09 2013.10.01 3267
435 여름 휴가비, 평균 889유로 file eknews 2014.05.18 3270
» 파리시민들 출근전 준비시간 매우 짧아 file eknews 2014.06.03 3280
433 톨게이트 비용 인상된다 file eknews10 2015.04.07 3283
Board Pagination ‹ Prev 1 ...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