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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루브르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대 이집트 유물 5점을 이집트에 반환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토요일(12일)에 있었던 1차 반환에서는 4점의 고대 이집트 고분 벽화가 루브르 박물관을 떠났으며, 14일에 있었던 나머지 1점에 대한 반환은 엘리제궁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오찬을 나누는 자리에서 이어졌다.  
프랑스 정부가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된 이집트 유물 5점의 반환을 결정한 것은 지난 10월이었다.
프랑스와 독일, 영국, 미국 등 제국주의 열강들에 의해 약탈당한 이집트의 유물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집트 고대 유물 위원회의 자히 하와스(Zahi Hawass) 위원장은 프랑스 정부에 이집트 유물의 반환을 위한 협상을 제안했으나 프랑스 정부는 특별한 이유없이 협상을 지연시켰다.
이에 자히 하와스 위원장은 지난 10월 7일(수요일), 이집트 유물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 현재 이집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인의 발굴활동을 금지하겠다는 강경수를 던졌다.
당황한 프랑스 정부는 국립 박물관위원회를 긴급 소집했으며 논의 결과 만장일치로 유물 반환이 건의되었고, 프랑스 문화부는 이를 수용해 현재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고대 이집트 유물 5점을 반환하기로 결정했다.
이집트의 강경책이 나온 지 이틀만의 일이었다.
이번에 프랑스가 돌려주기로 한 유물은 카이로 남부 700km에 위치한 고대 도시 룩소르 인근 ‘왕가의 계곡’에 있는 3천200년 된 무덤에서 출토된 장식품들로 지난 80년대에 도굴된 뒤 루브르 측에 의해 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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