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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대 상장은행 BNP파리바 환매 일시 중단

세계 경제가 매주 한 건씩의 사고로 일대 혼란에 빠졌다 기사회생을 하는 등 심상치 않다.
중국발 증시 폭락,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회사 부도에 이어 예상치 않는 등 유럽발 BNP파리바의 펀드 환매 중단 선언으로 전세게가 다시 휘청거리고 있다.

프랑스 최대 상장은행인 BNP파리바는 총 16억유로(22억달러) 규모의 3개 자산유동화증권(ABS) 펀드('파베스트 다이내믹 ABS', 'BNP파리바 ABS유리보', 'BNP파리바 ABS 유니아')의 가치산정과 환매를 일시 중단했다.

프랑스 금융계의 한 관계자는 "이번 환매중단 선언은 BNP파리바가 신용시장 경색으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유럽 금융권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BNP파리바의 펀드 환매 중단 선언으로 유럽 금융시장이 일대 혼란에 빠짐에 따라 유럽중앙은행이 9일 오후 사상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긴급자금지원에 나섰고 FRB도 임시 준비금을 투입하는 등 조기 진화에 나섰지만 얼어붙은 투자심리를 되돌리지는 못하고 있다.
ECB는 이날 BNP파리바의 펀드 환매 중단 선언 직후, 단기금리가 치솟는 등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지자'미세 조정(fine-tuning)'을 위해 무제한의 단기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ECB는 이날 하루에만 948억유로(1306억달러)의 단기자금을 유로권 은행에 긴급 대출했다.

이는 ECB의 단일 시장 개입 규모로는 사상 최대였던 2001년 9.11테러 당시 693억유로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FRB도 ECB와 보조를 맞춰 240억달러의 임시 준비금을 은행권에 긴급 투입했다.

BNP파리바의 환매 중단 선언으로 충격에 빠진 유럽 금융시장은 자금 부족으로 몸살을 앓았다.
유럽 은행들이 달러를 조달하기 위해 뉴욕 단기자금 시장의 문을 두드리면서 미국 초단기 금리인 연방기금금리도 치솟았다.
달러로 거래되는 런던 은행간 초단기 금리인 리보금리는 6년래 최고치인 5.86%로 전일대비 0.51%포인트 급등했다. 유로권 하루 만기 단기금리도 0.2%포인트 오른 4.31%를 기록, ECB목표치인 4%를 크게 웃돌았다.

세계 최대 중개업체인 ICAP에 따르면 이날 미국 은행간 초단기 대출 금리인 연방기금금리는 5,5%까지 치솟아 FRB 목표치인 5.25%를 0.25%포인트 웃돌았다.< 유로저널 경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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