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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e en place de chaises longues le 8 juillet 2012 sur la plage de Nice.

사진 :  AFP

 

교육부 장관 뱅상 뻬이용이 제안한 여름 방학 축소(8주에서 6주로) 안에 대하여 53%의 프랑스인들이 긍정적이라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디망쉬 웨스트 프랑스(Dimanche Ouest France)지는 Ifop에 의뢰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보도하였다.

 

이 여론 조사에 따르면, 뻬이용 장관의 의견에 대하여, 17%의 사람들이 완벽하게 동의한다고, 36%의 사람들은 대체로 동의한다고 답했다. 반면, 47%의 사람들은 이 제안에 대해 반대한다고 답하였으며, 완전히 반대한다는 의견도 19% 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 여름방학 축소 계획에 대한 의견은 사회적 계층에 따라 큰 차이를 드러냈다. 18세에서 24세에 이르는 사람들은 여름 방학 축소에 가장 높은 빈도(6t7%)로 반대의견을 표했고, 25세에서 34세에 이르는 연령층은 57%가 이 계획에 대해 긍정적이며, 35세 이상의 경우 54%가 여기에 대해 찬성한다고 답힜다. 아이가 없는 가정의 경우에도, 방학 축소에 찬성(55%)하는 경우가 반대하는 경우(45%)에 비하여 10% 정도 더 높게 나타났다.

 

설문에 답한 사람의 사회적인 지위에 따라서도 결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민간기업에서 일하는 봉급 생활자는 58%,면, 자영업자나 고용주의 경우는 60% 가 이 여름방학 축소 안에 찬성하면서, 공기업서 일하는 직원은 (42%) 과 반대 입장을 드러냈다.   사회당 지지자들의 2/3은 이 설문조사에서 67%가 교육부 장관의 여름 방학 축소안을 지지한다고 답한 반면, 대중민주연합(UMP) 지지자들의 경우는 48%가, 국민전선(FN)의 지지자들은 47%가 방학 축소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뱅상 뻬이용 장관은 이 여름방학 축소에 대한 논의는 2015년 이전에는 시작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당장의 급선무는 1주일에 4.5일간 수업하는 수업리듬 개혁을 완수하는 것임을 분명히 할 것이다. 뻬이용 장관의 개혁안은 은 두 개의 교사노조(Snuipp) ,Fsu)의해 이미 비판의 대상이 된 반면에, 대표적 학부모협회로 꼽히는 FCPE는 이를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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