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par-308103-jpg_190209.JPG


지난 4월, 프랑스 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0%에 가까운 높은 폭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도로교통안전국의 발표를 인용한 AFP의 보도를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 동안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355명으로 일 년 전 같은 기간의 296명에 비해 19,9%의 높은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부상자 수는 모두 7 295명으로 작년 4월의 7 335명에 비해 0,5%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지난 4월 동안, 부활절 바캉스와 함께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여행자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려는 프랑스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 4개월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 267명에 달해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2,8%의 높은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 내무부의 발표를 따르면, 2010년 한 해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 994명으로 2009년의 4 273명에 비해 -6,5% 감소하면서 처음으로 4천 명 이하의 수치를 기록했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프랑스 내에서 처음으로 5천 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5년의 4 975명이었으며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왔다.

한편, 작년 9월 초 프랑스 정부는 사고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연속적으로 과속을 감지하는 연속 과속 감지구간 150곳을 신설하기로 했다.
‘연속 과속 감지구간’(Controle radars frequents)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새로 신설될 단속 구간에는 1km 혹은 2km 간격을 두고 연속적으로 여러 대의 과속 감지 카메라를 설치함으로써 과속 감지 카메라 앞에서 급정거하고 이후에 급발진하는 등 교통사고 발생 요인을 줄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셀 메를리(Michele Merli) 도로교통 안전 각료회의 대표는 작년 2월부터 신설된 ‘구간 통과속도 감지 카메라’와 함께 새로 신설된 ‘연속 과속 감지구간’의 시행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률을 점진적으로 낮추고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3천 명 이하로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3 프랑스인 57% 동성커플의 입양문제에 긍정적. file 유로저널 2009.11.17 1887
432 프랑스인 57% 동성커플의 입양문제에 긍정적. file 유로저널 2009.11.17 1113
431 프랑스인 57%, 자신의 일에 만족한다. file eknews09 2011.11.14 2896
430 프랑스인 58%, 사르코지, 차기 대선 후보로 부적절. file 유로저널 2010.03.23 1956
429 프랑스인 58%, 사르코지, 차기 대선 후보로 부적절. file 유로저널 2010.03.23 1073
428 프랑스인 59%, 실업문제 ‘걱정스럽다.’ file eknews09 2011.11.07 2477
427 프랑스인 59%, 프랑스의 이민자 유입에 반대해 file eknews 2016.03.08 4481
426 프랑스인 5명 중 1명 외국 담배 구매 file eknews10 2019.07.23 1898
425 프랑스인 5명 중 1명은 빈곤에 노출 file eknews10 2019.04.23 1279
424 프랑스인 5분의 1, 이틀에 한 번 샤워한다. file eknews09 2012.10.15 2694
423 프랑스인 60%, "사르코지, 생각을 바꾸세요." file 유로저널 2009.02.16 956
422 프랑스인 60%, "사르코지, 생각을 바꾸세요." file 유로저널 2009.02.16 1216
421 프랑스인 60%, "휘발유값 동결 힘들 듯". file eknews09 2012.01.23 1545
420 프랑스인 60%, 노동부장관, 연금제 개혁에서 손 떼야 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9.06 1506
419 프랑스인 60%, 노동부장관, 연금제 개혁에서 손 떼야 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9.06 1259
418 프랑스인 60%, 돼지 독감 걱정 안 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5.05 825
417 프랑스인 60%, 돼지 독감 걱정 안 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5.05 912
416 프랑스인 62%, ‘병역의무제 필요하다.’ file eknews09 2012.07.16 2112
415 프랑스인 62%, 앞날이 걱정된다. file 유로저널 2009.01.13 873
414 프랑스인 62%, 앞날이 걱정된다. file 유로저널 2009.01.13 973
Board Pagination ‹ Prev 1 ...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