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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벌 정치 논란으로 연일 현지 언론의 화두가 되고 있는 장 사르코지의 라 데팡스(Epad) 대표 선출에 대해 프랑스인 세 명 중 두 명이 부정적인 견해를 표명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6일(금요일), 르 파리지앙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CSA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64%는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아들 장 사르코지가 나이와 경력 등의 이유로 라 데팡스 개발위원회(Epad) 의장직을 수행하기에 적절치 않다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장 사르코지는 정년퇴임(65세) 하는 파트릭 드브쟝(Patrick Devedjian)의 뒤를 이어 라 데팡스 개발위원회의 최고 책임자에 오를 것이 확실시되며 이를 위해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UMP)이 득세인 오-드-센(Hauts-de-Seine) 의회 의원 대다수의 지지를 이미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바이 뺑소니 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유대계 재벌 기업인 닥티(DARTY)의 상속녀와 결혼하면서 화제에 올랐던 장 사르코지는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첫 번째 부인 마리 쿨리올리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아들로 소르본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작년 3월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에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했고 입문 3개월 만에 오-드-센(Hauts-de-Seine) 도의회의 대중운동연합(UMP) 대표로 선출되는 등 활발한 정치인생을 펼치고 있다.
장 사르코지의 지원서는 오는 23일 오-드-센 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며, 선출은 12월 4일로 예정돼 있다.
파리 서부에 위치한 경제, 상업 집약지구인 라 데팡스(La Defense)는 300만 제곱미터의 규모에 1천2백 개의 기업이 들어서 있으며, 15만 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지난 2008년 한 해 동안 유통된 투자금은 8억 5천만 유로에 이른다.
CSA의 여론조사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18세 이상의 프랑스인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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