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Article 4.jpg

( 사진출처 : F.F)


라마튜엘(Ramatuelle) 페스티벌에 나타난지 나흘 후, 프랑스 전() 대통령과 그의 부인 카를라 브뤼니 사르코지는 요르단 국왕 내외와 함께 지난 화요일 저녁 니스에서 저녁 시간을 보냈다. 프랑스 일간지 르휘가로지에 따르면, 현직 대통령 프랑스와 올랭드와 반대로,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본인의 바캉스가 미디어에 공개되는 것을 즐긴다.


요르단 왕 압달라 2(Abdallah II)와 그의 부인 라니아 왕비(Rania)는 친교적인 저녁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사르코지 내외를 니스의 한 레스토랑 쁘띠뜨 메종(La Petite Maison)에 초대했다. 두 커플은 이미 서로 알고 지낸지 몇 여년이 지났으며, 이는 2008년 니콜라 사르코지와 카를라 브뤼니의 결혼식 직후, 사르코지 커플이 요르단 왕실 가족을 카프 네그르(Cap Nègre)에 있는 브뤼니 가() 소유의 별장으로 초대했던 데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커플은 니스의 거리를 평상시처럼 걸어다니며, 레스토랑에서 다정히 만났다고 니스 지역 신문은 인터넷 사이트 위트 클리쉐(huit clichés)를 통해 보도했다. 니스 시장 크리스티앙 에스트로지(Christian Estrosi)씨와 알프스 마리팀(Alps-Maritimes)지역 국회의원 에릭 시오티(Éric Ciotti)씨 역시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이 메시지는 오는 91일과 2일 아르카숑(Arcachon)지역에서 모임을 갖기로 한 니콜라 사르코지 친선 연합(l'Association des amis de Nicolas Sarkozy)을 통해 트위터로 확산되었다. 이미 한달 전 UMP의 정치 사무국 앞에서 연설을 마치며, 약 일년 정도의 침묵을 끝낸 사르코지는 이번 언론 노출을 통해 다시금 그의 지지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바로 본인의 2017년 대선 출마는 공공연한 사실로서, 그가 여전히 세계의 지도자들과 접촉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한편, 사르코지 부부는 가수 쥴리앙 클럭크(Julien Clerc)의 공연을 들으러 지난 토요일 저녁 라마튜엘 페스티벌에 역시 등장했다. 22시가 되기 조금 전에, 야외 극장에 그들이 나타나자 이곳 저곳에서 박수갈채 및 휘파람 소리가 들렸다. 다음날, 일요저널(Le journal du dimanche)을 통해 사르코지는 프랑스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물 20순위에 오르며, 인기 44순위의 프랑스와 올랭드를 보기좋게 따돌렸다. 이러한 정치인의 미디어 노출은 사르코지가 지난 대선 때, 대통령직에 오를 때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했던 그의 전형적인 방식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2 2020년 가정용 전기요금 연평균 1,300유로까지 오른다. file eknews09 2012.07.23 3344
411 프랑스 사회 불평등현상 강화되고 있다 file eknews10 2017.06.04 3344
410 5월, 칸 영화제의 달 file eunews 2006.05.30 3345
409 루브르 박물관 이집트 유물 반환. file 유로저널 2009.12.14 3345
408 파리 초등학교 교사 전면 파업 file eknews09 2013.01.21 3347
407 사르코지 부인 주간지에 사과 file 유로저널 2008.02.17 3350
406 모두를 위한 결혼법 1조 국회 통과. file eknews09 2013.02.04 3350
405 프랑스인들 2/3 바칼로레아 여전히 유용하다고 판단 file eknews10 2015.05.05 3350
404 까르푸 마켓 파업 확대. file eknews09 2011.06.14 3352
403 티탄사 vs 몽트부르 장관, 게으른(?) 프랑스 노동자 논쟁 file eknews09 2013.02.25 3353
402 프랑스 남부, 오염된 강에서 놀던 개 사망. file eknews09 2011.08.08 3355
401 유럽평의회, 프랑스 인종차별 정서 심각 경고 file eknews 2016.03.08 3364
400 도미니끄 드 빌팽, 라이벌에 대한 조사 실시… ? file eunews 2006.05.30 3367
399 프랑스 동성결혼 찬성 인구 감소.(1면) file eknews09 2012.11.05 3368
398 프랑스 곳곳에서 오존 위험수치 절정에 달해 유로저널 2006.06.29 3372
397 여름휴가철, 버려지는 애완동물들. file eknews09 2011.07.11 3375
396 프랑스 영화관람객 예년대비 11,4% 증가 file eknews 2014.07.08 3378
395 마르세유, 2013년 유럽 문화의 수도로 선정! file 유로저널 2008.09.16 3379
394 사르코지, "터키의 EU 가입은 아직 무리가 있다." file 유로저널 2011.02.27 3382
393 프랑스, 아마존 독점 막는 새 법안 통과 file eknews 2013.11.04 3385
Board Pagination ‹ Prev 1 ...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