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과학이나 기술 연구분야에서 여성진출비율은 확연히 떨어진다. 오랫동안 언급되어온 이런 불평등은 OECD의 최근 보고서인 <과학과목에 대한 젊은이들의 관심에 대한 변화> 에서도 여전히 나타난다고 6월 12일자 마탱플러스(Matinplus)지가 보도하였다. 연구에서 보여준 수치는 결정적이다. 어떤 나라도 과학 관련 학과에서 여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40%를 넘는 경우가 없었다. 대부분 25-30%를 차지했다. 물론 훨씬 더 낮은 15%를 차지한 일본이나 네덜란드의 경우도 있다.

그러나 과목에 따라 여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것은 조절 되어야만 한다. 여학생들은 기술자를 위한 과학이나 컴퓨터분야에서는 25%가 되지 못한다. 그리고 수학이나 물리-화학도 40%가 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생명과학분야(건강, 농산, 신약개발, 생명공학)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을 앞선다. 프랑스의 경우 이 분야에서 60%는 여학생이 차지하고 있다.

이런 성차별주의는 능력의 차이와 관련된 것은 아니다. 여학생들은 과학과목 성적이 우수하다. 남학생보다 더 뛰어난 경우도 흔하다. OECD의 한 전문가는 이런 현상에 대해서 여학생들이 <부정적인 고정관념과 사회적 압박>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남학생보다 좋은 평가결과에도 불구하고 여학생들은 가족이나 선생님 그리고 교육 상담가들에 의해서 전문가의 길에 들어서는 것을 격려 받지 못하는 경우가 흔다는 것이다. 다른 경우에서와 같이 이런 직업의 여성들은 자녀교육과 일을 조정하는 어려움에 직면한다. 특히 직업 초창기에 연구자들에게 요구되는 이동성은 더욱 여성들의 직업생활을 어렵게 만든다.

이런 현상이 논리적으로 교육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이들 중에서 겨우 3분의 1이 여성이다. 이런 수치는 유럽연합이나 호주, 한국(14.5%) 은 더욱 낮다고 OECD는 밝혔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공무원 2005년도 연봉 소폭 하락

    Date2007.07.28 By유로저널 Views1971
    Read More
  2.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외교 역량 톡톡히 과시

    Date2007.07.28 By유로저널 Views6502
    Read More
  3. 파리, 공짜 무선 인터넷의 천국으로 거듭난다

    Date2007.07.20 By유로저널 Views1591
    Read More
  4. 프랑스 관계에 변호사 바람 거세다

    Date2007.07.20 By유로저널 Views3027
    Read More
  5. 프랑스, 목축업자의 공적 1호는 갈색곰

    Date2007.07.20 By유로저널 Views1714
    Read More
  6. 사르코지, 강력한 정부

    Date2007.07.20 By유로저널 Views1476
    Read More
  7. 프랑스 하원, 감세법 통과

    Date2007.07.20 By유로저널 Views1967
    Read More
  8. 프랑스 법원, 저가 항공사 고용 행태에 철퇴

    Date2007.07.20 By유로저널 Views2000
    Read More
  9. 프랑스와 독일, 에어버스 모회사 EADS 경영권 단일화에 합의

    Date2007.07.20 By유로저널 Views2193
    Read More
  10. 파리 법원, 해고 용이한 신노동법은 국제법에 위배된다 판결

    Date2007.07.11 By유로저널 Views2514
    Read More
  11. 파리 시장, 불친절한 관광 도시 오명 벗자 캠페인 나서

    Date2007.07.11 By유로저널 Views2615
    Read More
  12. 브르타뉴 주민들, 치솟는 집값에 반영 감정 고조

    Date2007.07.11 By유로저널 Views1676
    Read More
  13. 유럽의 최고 경영대학원 순위 프랑스가 싹쓸이

    Date2007.07.11 By유로저널 Views3816
    Read More
  14. 프랑스, 2012년까지 실업 문제 해결한다

    Date2007.07.11 By유로저널 Views1359
    Read More
  15. 프랑스 정부, 새 이민법 의회에 제출

    Date2007.07.11 By유로저널 Views2006
    Read More
  16. 사르코지 내각의 프랑스 대학 개혁은 성공할 것인가

    Date2007.07.11 By유로저널 Views1589
    Read More
  17. 프랑스 투자 매력도 상대적 저하

    Date2007.07.05 By유로저널 Views1517
    Read More
  18. 프랑스의회 소수인종에겐 여전히 벽 높아

    Date2007.06.26 By유로저널 Views2921
    Read More
  19. 프랑스 대학생의 정신 건강 지수는?

    Date2007.06.26 By유로저널 Views1939
    Read More
  20. 국민전선당 선거 참패로 수백만 유로 빚더미

    Date2007.06.26 By유로저널 Views1969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