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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주도 7개국, 
해외 화석연료 프로젝트 수출신용보증 중단 추진

프랑스, 영국 등 유럽 7개국은 해외 화석연료 프로젝트에 대한 수출신용보증 중단을 위한 공동 이니셔티브를 14일 공식 발족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프랑스가 주도하고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덴마크 및 스웨덴 등 6개 EU 회원국과 영국 등 총 7개국이 참여중이다.

프랑스 1 KFL & 태동관.png


이니셔티브를 인용한 유럽KBA에 따르면, 2021년 쉐일 오일, 타르 샌드 탐사 등 비전통적 화석연료, 2025년 석유, 2035년 가스 프로젝트의 수출신용보증을 중단할 예정이다.

다만, 트럭, 대형선박, 디젤기차, 비행기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운송수단 및 기계류 등은 이번 이니셔티브 대상에서 제외된다.

OECD 회원국의 수출신용보증 가운데 약 35%가 화석연료 프로젝트인 반면, 프랑스의 경우 2%에 불과, 이니셔티브를 통한 프랑스의 환경개선 효과는 크지 않다는 지적이다.

프랑스는 다른 EU 회원국과 미국 등이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면 화석연료 프로젝트 지원 중단을 통한 기후 변화대응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했다.

프랑스 2 삼부자 & 퐁네트교회.png


한편, 벨기에는 13일(화) 대두 및 팜 오일 기반 바이오디젤 사용 금지 계획을 발표했다.

벨기에 정부 발표에 따르면, 팜 오일 기반 바이오디젤의 사용은 2022년 중반, 대두 바이오디젤은 2023년부터 사용을 금지할 예정이다.

2019~2020년 벨기에의 팜 오일 바이오디젤 사용량은 총 2억3,100만 리터로 1년간 10배 증가한 가운데, 팜 오일 생산 과정에 수반되는 삼림 및 생물다양성 훼손, 인권침해 등을 우려한 조치이다.

또한, 환경 및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 팜 오일과 대두의 바이오디젤 원료 사용을 금지함으로써, 산업계에 차세대 바이어디젤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전력 트렌드 2018’ 보고서에 따르면 천연가스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대세 에너지’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총 전력 생산량은 1만685TWh(테라와트시)로 전년보다 0.9% 증가했다. 

이 가운데 천연가스 발전량은 전년보다 5.6% 증가한 2928TWh(전체 발전량의 27.4%), 석탄 발전량은 전년 대비 3.7% 감소한 2710TWh(전체 발전량의 25.4%)로 집계됐다.

이에 천연가스 발전량은 역대 최고치를 넘어 석탄발전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최대 발전연료’ 지위에 올랐다. 

미국이 전년보다 188.9TWh를 늘리며 흐름을 주도했고 우리나라(34.3TWh)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천연가스 수입량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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