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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로제르(Lozere)지방의 타른(Tarn) 강가에서 물놀이를 하던 개가 죽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염된 강물을 마신 것이 사망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 프랑스 남부 로제르 지방의 타른 강가에서 물놀이를 하던 개가 죽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검결과 개의 몸에서는 오염된 강물에 있던 시아노박테리아가 다량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에 죽은 개의 몸에서 나온 박테리아와 동일한 것이었다.

휴가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왔다가 애완견을 잃은 주인은 여행객의 안전을 위한 안내문의 설치에 소홀했던 지역 경찰청에 강력히 항의했다.

지역의 오염된 강물을 마신 동물들이 죽는 사고는 지난 전부터 시작됐다. 지난 7월의 사고 이후에는 타른 강이 흐르는 16 지역을 대상으로 오염된 물의 위험을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했으나 이곳을 처음 찾는 여행객들이 사실을 알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로제를 지방 경찰청은 고여 있는 웅덩이에서의 수영을 금지하고, 강가의 돌과 나뭇가지 등을 접촉하지 것을 당부하면서 애완동물들이 강물을 마시지 못하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프랑스 환경부가 발표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프랑스 내 지방하천과 저수지의 45% 정도는 자연정화에 충분한 환경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절반 이상인 53%가 인공 정화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을 경우 오염될 가능성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환경부에서는 매년, 물속에 있는 플랑크톤의 개체수와 인과 질산 등 오염물질의 농도, 물순환의 연속성 등을 토대로 각종 하천과 저수지의 자연정화 능력을 평가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수질 개선이 시급한 146개 지역을 선정하여 인공정화 시스템을 설치하고 있으며 현재, 약 70%에 가까운 104개 지역에 이 시스템의 설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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