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2006년 1월 발랑시엔느(Valenciennes)/ 서비스 분야 고용과 관련하여 연설하고 있는 프랑스의 현 고용 부 장관 쟝-루이 보를로(Jean-Louis Borloo)씨
프랑스에서는 현재 약 1백 3십 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가정부, 정원사, 베이비시터, 노인 보호 및 도우미, 애견 관리사 등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다. 고용 부 직원들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2005년 한 해, 이처럼 ‘가족 관련 업무’로 이들이 일한 시간은 총 8백 만 시간 이상이다. 이 같은 수치는 2004년도의 그것에 비해 23%증가한 것인데 올해에는 여기에다 16%가 더 올라 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이들을 파트타임제로 고용하는 가정들은 대부분 살림, 정원 손질, 집수리와 같은 집안일과 연관된 서비스들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 것이 전부가 아니다. 노인이나 신체지체장애자들을 돌보는 어시스턴트 서비스나 맞벌이 부부들의 아이 돌보기 및 과외 서비스를 원하는 가구 수도 최근 들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처럼 서비스 분야의 고용창출이 점점 가속화 되고 있는 데에는 여러 사회적 배경이 있다. 8월 8일자 르 몽드 지에 따르면, 일단 ‘가족관련 서비스’상품을 제공하는 회사들이 하나 둘씩 생겨나고 있는 데다가 각종 단체, 보험회사 및 금융 기간 등을 통한 구조화된 서비스 상품 제공이 가능해 졌기 때문이다. 새로운 고객층의 출현도 부분적으로 이러한 성공을 설명해 주고 있다. Precepta라 불리는 서비스 제공 업체의 한 관계자는 “젊은 회사원들, 노동자 가족 그리고 봉급 생활자 가족이 잠재적인 이용자들로 부상함에 따라 ‘부르주아들만의 상품’이라 여겨졌던 서비스 상품들이 민주화 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2 프랑스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부족한 상승세 보여 file eknews 2015.11.16 3385
391 샹젤리제 의 루이뷔통 매장 영업, 일요일에도 ? file 유로저널 2006.06.01 3386
390 구글, 프랑스에 6천만유로 기금 지원 합의 file eknews09 2013.02.05 3386
389 프랑스, 기차표 교환 환불 더 까다로워져 file eknews 2016.05.03 3387
388 프랑스 직장인 10분의 1, 최저임금보다 낮은 월급 받는다. file eknews09 2012.10.08 3388
387 새롭게 승인된 뒤플로(Duflot) 주택법 file eknews 2014.01.20 3390
386 프랑스인의 연대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 eknews 2013.12.17 3391
385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전(前) 대통령의 언론 공개된 여름 바캉스 file eknews09 2013.08.12 3392
384 LVMH 아르노 회장, 탈세 위해 이중국적 신청.(1면) file eknews09 2012.09.10 3393
383 천백만명 가까운 프랑스인들 도시치안에 불안감느껴 file eknews10 2014.12.09 3394
382 일드 프랑스 지역에 극빈층을 위한 조립식 목조 주택 설치 file eknews 2014.06.16 3399
381 ‘DSK’는 잊어라, ‘프랑수아 올랑드’ 약진. file eknews09 2011.06.14 3407
380 점점 늘어나는 "사무실내 이동 직장인", 프랑스의 데스크쉐어링 현황은 ? file eknews 2013.12.03 3416
379 사르코지, 실업문제 종합 대책 마련한다. file eknews09 2011.12.19 3417
378 2005년 산 보르도 와인 가격 껑충 뛰어올라 유로저널 2006.08.29 3427
377 태어난 아이를 사산(死産)으로 꾸민 동성 커플의 대리모 file eknews09 2013.06.24 3430
376 프랑스 중부와 알프스 편 file 유로저널 2006.06.01 3434
375 보졸레 여행 file eunews 2006.05.30 3437
374 2월 1일부터 프랑스 남부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file 유로저널 2009.02.03 3442
373 7월부터, 차량 내 휴대용 음주측정기 구비 의무화. file eknews09 2012.06.04 3444
Board Pagination ‹ Prev 1 ...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