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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자 일간 리베리시옹은 소설가이자 역사가, 전기작가인 막스 갈로가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으로 선출되었다고 보도하였다. 갈로는 총 28표 중 과반수 이상인 15표를 얻어 5표를 얻은 포엥(Point) 지의 기자 끌로드 엥베르 (Claude Imbert)를 제치고 선출되었다. 그는 2000년 6월에도 아카데미 회원에 도전하였지만 6표밖에 얻지 못했었다.

1932년 이탈리아 이민 가정에서 태어난 갈로는 백 여권의 책을 썼는데 특히 조레스, 드골, 나폴레옹 전기는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한국에서도 출간된 나폴레옹 전기 같은 경우, 1990년대 말 약 백만부가 팔렸다.

갈로의 정치경력 또한 화려하다. 공산당원에서 사회당 의원, 사회당 정부의 대변인, 공화당 (Pôle républicain) 대표를 거쳤다. 이후 좌파와는 거리를 두던 갈로는 최근 신임 대통령인 사르코지를 지지하였다. 갈로가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된 직후 사르코지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당선을 축하하기도 하였다.

2002년 한 인터뷰에서 막스 갈로는 « 나는 상복이 없다. 27년 전에 받은  Elle지 독자상밖에 없다. 이 상을 받고 아주 기뻤다. 프랑스에서 대중적인 작가는 죽은 후에야 인정을 받는다 » 라고 말한 바 있다. 그렇지만 아카데미 프랑세즈는 갈로를 회원으로 맞이하면서 생전에 그를 인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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