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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열 명 가운데 아홉 명은 식사를 소중한 삶의 일부로 받아들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9일, 네슬레 프랑스의 의뢰로 해리스 인터렉티브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0%는 ‘밥을 먹는 행위는 소중한 기쁨’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끼 식사에 걸리는 평균 시간은 한 시간 반이 넘었으며, 응답자의 78%는 ‘하루 중 가장 소중한 시간을 나눌 수 있는 곳은 식탁이다.’라고 대답했다.
89%의 응답자는 ‘특히 가족 간의 대화를 위해서는 식탁에 둘러앉아야 한다.’라고 응답했으며, 82%의 응답자는 단순히 배를 채우기 위한 식사보다는 격식 있는 식사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도중에 일어나는 개인적인 일들 중 피하고 싶은 일들로는 96%의 응답자가 전화통화를 꼽았으며, 88%는 인터넷 서핑을, 84%는 신문 읽기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응답자의 3분의 1은 식사 도중 텔레비전을 본다고 대답했으며, 4분의 1은 식사 중 라디오를 듣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아프리카 나이로비에서 열린 유네스코 총회에서는 요리와 테이블 세팅, 식사 매너 등이 총망라된 ‘프랑스식 식사’가 세계 무형문화 유산에 등재됐다.
한 나라의 식사법이 무형문화 유산으로 인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네스코의 한 관계자는 "프랑스 요리법과 식사법은 개인과 집단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나누는 방식으로 이어져 온 사회적 관습"이라고 평가했다.
OECD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하루 평균 식사시간은 130분으로 회원국들 가운데서 가장 길었으며, 영국인은 80분의 시간을 식탁에서 보내고 멕시코인은 단지 62분의 시간을 식사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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