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교사 살해 후 군인 7000명 배치

 

프랑스 정부가 10월 14알 체첸 출신의 용의자가 한 학교에서 교사를 찔러 다른 3명에게도 심각한 부상을 입힌 사건에 대해 최고 수준의 경보를 발령한 후 7,000명의 군인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유대인과 무슬림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북동쪽 마을 아라스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아랍어로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가장 위대하다)!"라고 외친 공격자 모하메드 모구치코프를 체포했다. 

이번 공격은 2020년 10월 16일 파리 교외에 있는 학교 근처에서 역시 체첸 출신 남성에 의해 사무엘 파티 교사가 참수된 지 거의 3년 만에 발생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사무엘 패티 암살 이후 3년 만에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맥락에서 테러가 다시 학교를 강타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모구치코프의 17세 남동생이 다른 학교 근처에 구금됐다고 밝혔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오후에 외출이 허용되기 전까지 학교 구내에 갇혀 있는 등 학교는 패닉 상태에 빠졌었다.

AFP 보도에 따르면 학부모들이 모인 학교 주변에 대규모 보안 경계선이 설치됐고 경찰, 소방관, 응급구조대가 배치됐다.

공격을 목격한 철학 교사 마틴 두소(Martin Dousseau)는 쉬는 시간에 학생들이 무장한 남자와 마주쳤을 때 당황했던 순간을 묘사했다.

명품 도시락 점 소개

파리 시내에 위치한 최고급 품잘의 명품 도시락 전문점  

TEL: 01 40 42 09 05/ 06 32 10 96 64

마틴 두소 교사는 "그는 매점 직원을 공격했다. 나는 개입하기 위해 내려가고 싶었고, 그는 나를 돌아보며 나를 쫓아다니며 내가 역사와 지리 교사인지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바리케이드를 쳤고 경찰이 도착하여 그를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2015년 11월 이슬람국가(IS)가 파리 목표물에 총격을 가해 130명이 숨지는 등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일련의 공격을 받아왔다.

관계자들은 위협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경고했지만 최근 몇 년간 상대적으로 소강상태가 있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프랑스 내 종교·문화 시설 582곳이 경찰 보호를 강화했다." 고 밝혔다.

아라스에서 그는 프랑스인들이 "어깨를 맞대고" "단결하라"는 메시지를 재확인했다.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교육부 장관은 지역 교육 관계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지체 없이" 학교의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르마닌은 10월 12일 프랑스에서 "공공질서에 교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금지했다.

한국 프리미엄 한우 명가 ≪한와담≫ 파리 상륙! 

전화:06 20 76 03 47        메일:bistrodam@gmail.com 

AFP통신은 그의 명령을 무시하고 10월 12일 파리와 다른 프랑스 도시에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여 친팔레스타인과 반이스라엘 구호를 외쳤다고 말했다.

파리 경찰은 최루탄을 사용해 시위대를 해산했으며 참석자 약 3000명 중 1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32 노트르담 대성당, 새로운 첨탑 모습 드러나 편집부 2023.12.05 18
7331 파리 시민들, 2024년 올림픽 기간동안 엄격한 보안에 반발 커 편집부 2023.12.05 25
7330 파리 지하철 요금, 2024년 올림픽 기간 동안 거의 두 배로 오늘 전망 편집부 2023.12.05 27
7329 프랑스 공공부채와 재정 적자 낮추는 정책 적극 추진 file 편집부 2023.11.29 19
7328 프랑스 여성 약 26%이상, 친밀한 관계에서 재정적 학대 당해 file 편집부 2023.11.29 21
7327 프랑스 정부, EU의 파운데이션 모델 규제 반대 file 편집부 2023.11.29 23
7326 EU-영국 전기차 관세 추가 유예 지지 입장으로 선회 file 편집부 2023.11.29 14
7325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7324 프랑스 법원, '지구 봉기' 기후 단체 해산 명령 뒤집어 file 편집부 2023.11.14 24
7323 프랑스인 절반이상, 2035년에 화석 연료 자동차 판매 금지 몰라 편집부 2023.11.14 28
7322 파리내 유럽 최대 비즈니스 지역 ,재택 근무 확대로 학생 유치 노력 편집부 2023.11.14 24
7321 파리 공공 배뇨 문제 해결하려는 애플리케이션(ICI) 출시 편집부 2023.11.14 30
7320 프랑스 전기차 충전소, 2030년까지 40만개 설치 지원 편집부 2023.11.14 43
7319 프랑스, 보조금 수혜 기업 10년간 프랑스 잔류 의무화 추진 편집부 2023.11.14 12
7318 프랑스 리그1 올랭피크 리옹 사령탑 파비오 그로소 감독 file 편집부 2023.10.31 31
7317 프랑스 마르세유 라이벌 갱들의 마약 전쟁 벌여 file 편집부 2023.10.31 48
7316 프랑스 경제 전망, 4월과 같은 '안정적'평가 받아 편집부 2023.10.31 23
7315 파리, 2024년 올림픽 보안요원 모집에 고군분투 file 편집부 2023.10.31 275
7314 프랑스 지롱드 산불 지역에 딱정벌레가 숲 공격 편집부 2023.10.31 21
7313 프랑스 파리시에서 금지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확산 편집부 2023.10.31 1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