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파리시에서 금지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확산

 

파리에서 "팔레스타인 국민을 지지한다"는 금지된 친팔레스타인 행진에 수천 명의 시위대가 합류해 대규모 경찰 부대가 수도 중심부에서 행진하는 사람들을 막았다.

시위대 중에는 녹색 의원과 극좌파 의원을 포함해 삼색 스카프를 착용한 선출직 공무원도 있었다.

코르베유-에소네스 중부 도시 엘사 투레 부시장은 "여성, 어린이, 남성의 살해를 막기 위해 휴전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파리에서는 코미디언 사미아 오로세마네(Samia Orosemane)가 "우리 인류는 어디로 갔는가?"라는 문구가 새겨진 팻말을 들고 다녔다.

그녀는 “휴전이 선포되지 않은 것, 수천 명의 민간인이 죽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인권 국가에서는 시위가 금지된다"고 불평했다고 AFP에 말했다.

한국 프리미엄 한우 명가 ≪한와담≫ 파리 상륙! 

전화:06 20 76 03 47        메일:bistrodam@gmail.com 

프랑스 행정법원은 "프랑스에서 반유대주의 행위가 증가하면서 가자지구 사건과 관련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공공질서를 교란할 심각한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시위 금지를 지지했다.

이스라엘 정부 대변인 발표에 따르면 하마스 무장세력이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에 국경을 넘은 충격적인 공격을 감행해 1,400명이 사망했으며 이슬람 단체는 또한 약 229명을 가자지구에 포로로 데려갔다.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으로 가자지구에서는 어린이 3천500명을 포함해 7천700명 이상이 숨졌다.하루 공격으로 700여명 이상이 사망하기도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가자지구와 이스라엘에서 지난 3 주간의 전쟁으로  9100명이상이 사망했다.

지난 3 주간 가자지구에서 숨진 어린이 수는 2019년 이후 분쟁지역에서 발생한 연간 어린이 사망자 수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시간 10월 29일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팔레스타인 보건부와 이스라엘 보건부 자료를 인용해 지난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에서 지금까지 최소 3257명의 어린이가 숨졌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가자지구에서 숨진 어린이는 3195명이며 요르단강 서안에서 숨진 어린이는 33명, 이스라엘에선 33명이다.

이 단체는 "가자지구에서 숨진 어린이의 숫자는 2019년 이후 세계 20여개국의 분쟁지역에서 발생한 연간 어린이 사망자 수보다 많다"면서 "가자지구에는 어린이 부상자가 많아 앞으로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명품 도시락 점 소개

파리 시내에 위치한 최고급 품잘의 명품 도시락 전문점  

TEL: 01 40 42 09 05/ 06 32 10 96 64

가자지구 어린이 부상자는 최소 6630명이며 실종된 어린이는 1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체는 가자지구에서 숨진 이들 가운데 40% 이상이 어린이라고 지적하며 이스라엘군이 지상 작전을 확대하면 더 많은 어린이가 다치거나 숨질 수 있다고 했다.

<사진: AFP/france24 전재>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32 노트르담 대성당, 새로운 첨탑 모습 드러나 편집부 2023.12.05 18
7331 프랑스 농민들, 정부의 지원 약속 이후 봉쇄 해제 시작 file 편집부 2024.02.06 18
7330 화재 5년 만에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 거의 완료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8
7329 프랑스의 스타트업, 비대면 분야 성장 지속해 file 편집부 2022.03.08 19
7328 마크롱, 인터뷰중 고급 손목시계 착용에 구설수 올라 편집부 2023.03.28 19
7327 프랑스 기업,Covid-19 대유행 이후 자사주 매입 기록적 file 편집부 2023.03.28 19
7326 프랑스 최고 법원, 4월 14일 마크롱 연금개혁 합헌 여부 예상 편집부 2023.04.04 19
7325 하늘을 스캔하는 프랑스 군인들의 우주 전쟁 편집부 2023.08.01 19
7324 프랑스 공공부채와 재정 적자 낮추는 정책 적극 추진 file 편집부 2023.11.29 19
7323 프랑스 의회, 헌법에 여성의 낙태 권리 명시 법안 압도적 지지 file 편집부 2024.02.06 19
7322 프랑스, 5~11세 어린이 예방접종 캠페인 시작 file 편집부 2022.03.08 20
7321 파리 시내, 셀프 서비스 전기 스쿠터로 사고 급증 편집부 2023.04.04 20
7320 예방접종 안한 프랑스 의료진, 병원 복귀 허용 편집부 2023.05.31 20
7319 프랑스, 8개 EU 회원국과 함께 'Euro 7 기준' 연기 촉구 편집부 2023.06.06 20
7318 프랑스 좌파와 노동 조합, 연금 개혁 반대 시위 개재 편집부 2023.06.13 20
7317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file 편집부 2023.06.27 20
7316 프랑스, EU정책과 반대로 對중국 긴장 완화 정책 전환 file 편집부 2023.07.11 20
7315 파리 강변 서점, 2024년 올림픽 개최동안 이전 거부 편집부 2023.08.01 20
» 프랑스 파리시에서 금지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확산 편집부 2023.10.31 20
7313 파리 에펠탑 근처 테러, 외국인 관광객과 프랑스인 공격,'1명 사망, 3명 부상' 편집부 2023.12.05 2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