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정부, 봉쇄 정책 연장 희망해
COVID 감염자 수는 감소세에 있지만, 병원 응급실 환자수는 지속적인 증가세

프랑스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정점에 도달했다고 밝혔음에도 프랑스의 국가 봉쇄 정책(Lockdown)이 12월 2일의 원래 날짜 이후로 연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정부는 COVID 19 감염자 수가 급증하자 10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국가 봉쇄를 시행해 오고 있으나 최근감염자수는감소하고 있는 반면, 병원 입원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어 현 정책을 12월 2일에도 유지할 준비중으로 알려졌다.

15일(일) 저녁에 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COVID 환자 수는 다시 582 명 증가한 33,081 명으로 1 차 폐쇄 당시 등록 된 최고 수준을 넘어섰다.

프랑스 Olivier Veran 보건부 장관은 프랑스내 COVID 19 감염자 수가 8 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감소해 15일(일)에 정점을 지났다고 밝히면서도 "10 월 30 일부터 한 달 동안 시행되어 온 극심한 국가 봉쇄 정책 종료 일에 대해 현재는 종료 날짜를 약속할 수 없다"고 확인했다.

베란 장관은 "지난주 바, 카페, 체육관이 마감일이 지나도 문을 닫아야한다는 장 카스 텍스 총리의 우울한 전망을 반영하면서 12월 1일에 이동 제한을 해제 할 수 없다"고 말함으로써 12월 2일이후에도 현 봉쇄 정책이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밝혔다.

베란은 지난 8 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코로나 19 감염자 수가 감소한 후 정점을 넘었다고 말한 뒤 나온 것이어서 봉쇄 정책 연장에 더욱 신빙성이 높아졌다.

베란 장관은 그는 또한 이동의 자유가 제한되는 등 엄격한 봉쇄가 시작된 지 2 주 후인 지난 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의 수가 급격히 감소했다.

1236-프랑스 3 사진 2.jpg

프랑스의 사례는 지난 10 일 동안 하루 평균 38,000 건 이상을 기록한 후 16일(월) 9,406 건으로 1 개월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번 발표된 수치는 일요일에 실시되는 테스트가 적기 때문에 하락하는 경향이 있을 수도 있다.

16일 감염자 수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입원 한 사람의 수는 416 명 증가하여 새로운 사상 최고인 33,497 명에 도달했다. 그리고 COVID-19 사망자는 506 명 증가한 45,054 명이었다.
프랑스는 11월 16일 현재 1,991,233 건으로 세계에서 4 번째로 높은 COVID-19 사례를 기록했다.

그러나 주간 데이터보고 불규칙성을 평균하는 7 일 이동 평균은 11 월 7 일 최고치 인 54,440 건에 비해 8 일 연속 26,251 건으로 하락했습니다.
베란 장관은 리옹지역 기자들에게 "`아직 바이러스를 퇴치하지 못하고 있어 일일 감염 수가 크게 줄어들지 않고 병원 시스템이 압박을 받고있는 한 폐쇄 조치를 계속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32 노트르담 대성당, 새로운 첨탑 모습 드러나 편집부 2023.12.05 18
7331 파리 시민들, 2024년 올림픽 기간동안 엄격한 보안에 반발 커 편집부 2023.12.05 25
7330 파리 지하철 요금, 2024년 올림픽 기간 동안 거의 두 배로 오늘 전망 편집부 2023.12.05 27
7329 프랑스 공공부채와 재정 적자 낮추는 정책 적극 추진 file 편집부 2023.11.29 19
7328 프랑스 여성 약 26%이상, 친밀한 관계에서 재정적 학대 당해 file 편집부 2023.11.29 21
7327 프랑스 정부, EU의 파운데이션 모델 규제 반대 file 편집부 2023.11.29 23
7326 EU-영국 전기차 관세 추가 유예 지지 입장으로 선회 file 편집부 2023.11.29 14
7325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7324 프랑스 법원, '지구 봉기' 기후 단체 해산 명령 뒤집어 file 편집부 2023.11.14 24
7323 프랑스인 절반이상, 2035년에 화석 연료 자동차 판매 금지 몰라 편집부 2023.11.14 28
7322 파리내 유럽 최대 비즈니스 지역 ,재택 근무 확대로 학생 유치 노력 편집부 2023.11.14 24
7321 파리 공공 배뇨 문제 해결하려는 애플리케이션(ICI) 출시 편집부 2023.11.14 31
7320 프랑스 전기차 충전소, 2030년까지 40만개 설치 지원 편집부 2023.11.14 44
7319 프랑스, 보조금 수혜 기업 10년간 프랑스 잔류 의무화 추진 편집부 2023.11.14 12
7318 프랑스 리그1 올랭피크 리옹 사령탑 파비오 그로소 감독 file 편집부 2023.10.31 31
7317 프랑스 마르세유 라이벌 갱들의 마약 전쟁 벌여 file 편집부 2023.10.31 48
7316 프랑스 경제 전망, 4월과 같은 '안정적'평가 받아 편집부 2023.10.31 23
7315 파리, 2024년 올림픽 보안요원 모집에 고군분투 file 편집부 2023.10.31 275
7314 프랑스 지롱드 산불 지역에 딱정벌레가 숲 공격 편집부 2023.10.31 21
7313 프랑스 파리시에서 금지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확산 편집부 2023.10.31 2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