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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푸조,伊피아트와 합병에 세계 4위 자동차 기업 등극

프랑스의 국민 자동차 그룹 푸조·시트로엥(PSA)그룹이 1월 19일자부터 이탈리아와 미국의 합작 완성차업체인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합병함으로써 세계 4 위 자동차 기업으로 등극했다.

합병 회사의 이름은 라틴어 동사‘스텔로(stello)’에서 따온 스텔란티스로‘별들로 밝게 빛난다’는 뜻을 갖는다.
스텔란티스는 피아트·마세라티·지프·닷지·푸조·시트로엥·오펠 등 14개 브랜드를 거느리게 되며, 이번 합병에 따른 비용 절감 등으로 50억유로(약 6조6천억원) 규모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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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기준으로 FCA와 PSA의 연 생산량은 870만대, 매출은 1700억유로(약 226조원)다. 연 생산량에서 스텔란티스를 앞서는 완성차업체는 독일 폭스바겐과 일본 도요타, 르노·닛산 동맹 등이 있다.

하지만, 세계 4 대 자동차 그룹으로서 치열한 경쟁력을 안고 있어 많은 해결해야할 숙제도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컨설팅업체 LMC에 따르면 두 회사는 현재 판매량보다 700만 대 많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비대해진 생산능력과 14개 브랜드중에 비인기 차종인 '란치아, 크라이슬러'의 처리가 고민으로 떠오른다.
 
게다가 두 회사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점이 거론된다. 중국 완성차업체뿐 아니라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업체에 판매량이 점점 밀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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