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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고소득자의 16%가 암호화폐 보유하고 사용중



암호화폐 보유율은 전 세계 16%로 전 세계 15위인 반면, 수익율은 세계 8위 차지해



1287-프랑스 4 사진.jpg



프랑스 고소득 인구의 16%가 암호(가상)화폐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암호화폐로 수익을 거둔 액수는 국가 순위 8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 인구란 18~75세에 연간 소득 1만 4천 달러 이상을 기준으로 한다.



프랑스 고소득 인구의 16%가 암호(가상)화폐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전세계 15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1위인 인도네시아와 브라질, 6위는 나이지리아, 7위는 남아프리카, 9위는 멕시코, 10위인 인도 등 의 경우 비율은 프랑스보다 높았지만 고소득 인구 수가 작아서 그 사용액은 프랑스보다 낮을 수 밖에 없다.



암호화폐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 데이터 전문 Chainalysis 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화폐 수익은 2021년 1627억 달러로 전년의 325억 달러의 수익보다 5배 더 많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은 주말 내내 39,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파월 의장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으로 전세계 증시가 급락하자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  



비트코인은 지난 7일간 2.02% 하락(프랑스 24일 정오 코인마켓캡 기준)하며 심리적 중요 가격인 4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현재 비트코인은 39,6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총수익은 763억 달러로 암호 화폐 여왕의 747억 달러보다 앞서 있다.



이더리움은 2021년에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블록체인이다. 이 블록체인에서 분산 금융 애플리케이션이 붐을 이루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연하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한편, 가상화폐 금융 플랫폼인 셀시우스(Celsius)의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가 지난주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 블록체인 위크 서밋(Paris Blockchain Week Summit) 회의를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올해 사상 최고가를 달성할 거라고 언급했다. 



알렉스 마신스키 최고경영자가 예상한 올해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신고가는 각각 16만 달러(한화 약 2억 원)와 6천 달러(한화 약 745만 원)였다. 알렉스 마신스키 최고경영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신고가를 경신하기 위한 주요 조건 중 하나로 개인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이익을 얻은 곳은 미국으로 1년동안 476% 증가해 469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어 영국(2위,81.6억 달러), 독일(3위,58.3억 달러), 일본(4위,55.1억 달러) , 중국(5위,51억달러), 터키(6위), 프랑스 (8위, 40억 8천만 달러), 러시아(9위), 한국(10위)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도네시아 암호화 거래소 Gemini가 20개국의 고소득 인구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자산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인도네시아와 브라질의 고소득자의 41%가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이어 3위는 UAE(35%), 4위는 싱가포르(30%), 5위는 이스라엘(28%), 6위는 나이지리아(26%), 7위는 남아프리카(25%), 8위는 홍콩(24%), 9위는 멕시코(22%), 10위는 미국과 인도(20%),  12위는 노르웨이(19%), 13위는 영국, 아일랜드와 호주 (18%), 16위는 독일(17%), 17위는 프랑스와 콜롬비아(16%), 19위는 케냐와 덴마크(15%)로 나타났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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