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기부금 회수 저조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가 발생한지 달이 지나고 있는 현재 복구 기부금 확보율은 9%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 관심을 모았던 노트르담 화재 이후 대부호들의 기부의사 표명이 잇달았지만 현재까지 입금된 기부액은 매우 저조하다.


프랑스 TV채널 프랑스2 출연한 프랑크 리에스테르 문화부 장관은 지난 4 15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가 발생한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성당 재건을 위해 확보된 기부금은 8천만 유로로 약속된 기부금의 9%만이 회수되었다고 밝혔다. 당시 알려진 기부금의 규모는 8 5천만 유로에 달한다. 화재 직후 보였던 많은 기부 표명들이 다소 무색해진 상황이다.


지금까지 이행된 기부금은 대부분 수표 이체를 통한 개인들의 기부다. 세계를 주목시켰던 프랑스 대부호 아르노일가와 피노 일가의 거대 기부금 약속은 복구 추이를 보면서 조금씩 이행될 것이라고 리에스테르 문화부 장관은 밝혔다. 부호 일가는 각각 2 유로에서 1 유로를 약속했었다.


리에스테르 장관은 저조한 기부금 상환에 대해 예상가능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의 기부 약속을 취소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일의 진전 상황에 따라 기업들의 기부금이 들어오는 것은 후원의 경우 흔히 있는 일이라고 밝힌 반면 잠재적 기부자들의 연대를 촉구하기도 했다.


NOTRE.jpg



현재 국회에서는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을 위한 기부금의 법적 근간을 마련하기 위한 법안 논의가 진행 중이다. 1000유로까지 개인기부에 대해 75% 특별 세금 감면 혜택을 예정이다. 금액을 초과한 경우 세금혜택은 기부금액의 66% 고려하고 있다.


현재 노트르담 대성당은 여전히 붕괴 위험에 처해 있다고 리에스테르 장관은 알렸다. 화재로 인해 성당 지붕과 첨탑은 소멸되었지만 벽은 보존 상태에서 스테인드 글라스를 비롯해 성당 구조물에 대한 보안조치가 취해졌지만 천장 성당의 상당 부분이 취약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6 15, 노트르담 대성당에서는 30 명의 참석자와 함께 화재 미사가 열렸다. 여전히 화재의 여파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참석자와 주교들은 안전모를 쓰고 미사에 임했다.


한편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는 아직 진행 중이다. 현재 고의적 범죄는 아니라는 잠정적 결론은 나왔으나 재해의 책임이 되는 주요 증거는 찾지 못하고 있으며 전기 장치 오작동의 가설이 제기된다.  

 

 


<사진출처 : 프랑스 앵포>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12 프랑스, 장기 실업율 10년 만에 하락 file 편집부 2018.04.25 1596
6611 프랑스, 자전거 이용자 확대 위한 인프라 확대 file eknews02 2018.09.18 1036
6610 프랑스, 자유결속Union Libre 커플, 평등관계 높아 file 편집부 2017.12.05 2538
6609 프랑스, 자영업 지속 가능성 36%, 전통 기업 65% file eknews10 2019.07.16 1283
6608 프랑스, 자동차 산업 해외이전 가속화 (1면) file eknews10 2019.04.02 897
6607 프랑스, 자가처방 늘어 유로저널 2007.02.21 1013
6606 프랑스, 자가처방 늘어 유로저널 2007.02.21 1971
6605 프랑스, 자가처방 늘어 유로저널 2007.02.21 1312
6604 프랑스, 자가 격리 시행 후 온라인 상거래 급증 file eknews10 2020.03.24 1657
6603 프랑스, 잇따른 산불에 산림 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 시급(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62
6602 프랑스, 임대료 안정세 올해도 이어질 전망 file 편집부 2018.03.13 1875
6601 프랑스, 임금인상 요구하는 노동자 파업 봇물 터져 편집부 2022.10.27 82
6600 프랑스, 임금인상 됐지만 구매력은 저하 추세 file 편집부 2018.07.17 1043
6599 프랑스, 임금과세 OECD국가 중 상위권(1면) file eknews10 2017.04.17 1638
6598 프랑스, 일시적 실업자 폭증에 실업률 가속화 file eknews10 2020.04.20 1621
6597 프랑스, 일광절약시간제 폐지 고려 file eknews10 2018.10.30 1207
6596 프랑스, 인플루엔자 A 사망자 3만 명에 이를 것. file 유로저널 2009.05.12 856
6595 프랑스, 인플루엔자 A 사망자 3만 명에 이를 것. file 유로저널 2009.05.12 1399
6594 프랑스, 인터넷 소외로 인한 지역 불평등 심화 file eknews10 2019.03.26 1674
6593 프랑스, 인터넷 보급률 100%에 도전한다. file 유로저널 2008.10.21 1576
Board Pagination ‹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