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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이어질 수 있는 프랑스 총파업

오는 12월 5일 열차 회사 SNCF의 무기한 총파업, 시내 교통 RATP, 에어프랑스, 공립병원 및 전력 공급회사 EDF, 경찰, 교육 노조, 병원, 소방서 일부, 일부 공무원 노조가 마크롱의 연금공격에 맞서 파업을 발표하고 전국적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IMG_2324.jpg
무기한 파업이 예상되는 프랑스 공공교통


학생연합 UNEF도 파업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해 학생들의 보조금과 관련하여 정부에 압력을 유지하도록 정부에 요구할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취임 직후 '일하는 프랑스'를 외치며 노동 개혁에 나서며 실업률을 줄였고 이번엔 연금 수령 지급을 늦추고 퇴직 연령을 늦추는 방안과 42개 주 연금제도를 단일 시스템으로 교체하려고 검토 중이다, 그러나 프랑스연금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연령이 늦춰지면 연금 수령액이 감소한다는 우려가 커지며 반대의 여론이 커지고 있다.  지난 일 년 동안 사회적 불안정성은 노란 조끼 운동으로 수위 높게 증가해왔다.

마크롱 대통령은 "공공질서 없이는 자유가 없으며, 항의할 자유가 있고 의견을 표현할 수 있지만 자유를 파괴할 수는 없다"  "민주주의에서 증오는 다른 사람의 자유를 감소시키는 어떤 형태의 행동을 정죄시키는 것" "현재 프랑스는 너무 부정적" 이라고 밝히고 최근 전국의 폭력에 불만을 시사했다.

IMG_2325.jpg
총파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프랑스 국영 철도 SNCF

총파업으로 빚어질 교통 마비에 대해 최소의 서비스는 계속 진행되도록 협의를 하지만 최소서비스를 지키지 못할 확률도 많으며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주시하고 대응해야 할 것이다.

12월 크리스마스 휴가를 맞이하여 프랑스인들의 대 이동이 예상되지만 기한 없이 이어질수도있는 총파업과 노란조끼의 가담의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예상하고 시민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사진 출처: [ thelocal.fr ] [ the Connexion ]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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