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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COVID-19 팬데믹에도 
가계 구매력 감소 크지 않고 저축도 증가해

2020년 프랑스 경제가 두 번의 봉쇄는 경제활동을 철저히 마비시켰지만, 2020년 가계 수입의 충격은 비교적 작은 편이었고,저축도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프랑스인 1인당 구매력은 전년대비 약 0.9%가 감소에 그쳐, 경제성장률(GDP) 감소수치보다 10배 낮은 수준에 불과했고,
가계의 은행 저축률은 오히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경제위기에 대응해 국가 차원에서 마련한 지원책의 효과로 분석된다. 프랑스 중앙은행의 가르니에(Garnier) 씨는, “2020년의 충격은 국가와 기업이 많은 부분 감당했다. 가계에 대한 지원책은 독일에 비해서도 프랑스가 훨씬 적극적으로 펼쳤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가계 구매력이 2021년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저축률 증가 또한 2022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2021년 약 700억 유로의 가계 저축액을 예상하면서, 이는 향후 봉쇄해제 이후 가계소비 증가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코로나19 확장세가 줄어들지 않고, 실업률이 높아지면 소비가 오랫동안 증가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파리KBA가 현지 언론 등을 인용해 전했다.


프랑스 실업률은 10.9%로 최고치 예상


반면,2020년 두 차례의 봉쇄와 특히 식당, 호텔, 놀이시설 등의 지속적인 폐쇄로, 정부의 기업지원책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2021년 1분기 10.9%로 실업률이 최고치를 찍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2분기부터 2022년 말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해 9.1%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20년 3분기부터 경기가 회복될 경우 가능한 수치다.

2020년 두 차례의 봉쇄와 특히 식당, 호텔, 놀이시설 등의 지속적인 폐쇄로, 정부의 기업지원책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2021년 1분기 10.9%로 실업률이 최고치를 찍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2분기부터 2022년 말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해 9.1%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20년 3분기부터 경기가 회복될 경우 가능한 수치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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