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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앙은행, 2019 프랑스 성장율 1,3% 하향 조정




프랑스 중앙은행이 2019 성장율 전망치를 올해 초보다 0,1포인트 감소해 1,3% 하향 조정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알렸다. 지난 중순부터 가계는 소비보다는 저축을 선호하면서 성장 역동성이 감소된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세계 경제의 침체로 올해 프랑스 성장 전망치가 소폭 하락했지만 일정 부분은 내수시장 반등으로 상쇄될 것으로 예상했다. 중앙은행의 장기 전망을 보면 2020 성장율도 1,4%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21년은 1,4% 예상치를 유지했다.


프랑스 국내 총생산은 2018 중반 이후 상당히 안정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중앙은행은 평가하면서 실업률이 2021년까지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러한 점은 유로지역의 경제와 비교해 일정한 역동성을 보이는 긍정적 요소라고 중앙은행은 평했다. 올해 독일과 이탈리아의 성장률은 각각 0,6%, 0,3% 전망된다.


올해와 내년의 성장 하향 조정의 외적 요인은 불확실한 국제환경에서 비롯된다. 미중 무역분쟁과 브렉시트의 불안정성으로 대외무역의 부담은 커질 밖에 없다. 이로 인해 수출은 지난해 3,5%에서 올래 2,5% 둔화가 전망된다.


국제 경기 둔화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은 프랑스가 내수시장에 주력해야 되는 이유다. 대외무역 감소를 내수시장 활성화로 상쇄시킬 있을 것이라고 중앙은행은 보고 있다.


croissance.jpg



중앙은행에 따르면 올해 구매력은 2,1% 증가 것으로 예상된다. 2007 이후 최고의 성장율이다. 또한 임금 상승과 노란 조끼운동으로 인한 정부의 추가 재정지원도 구매력 향상의 요인이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현재 구매력 향상은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작년 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직접적 소비보다는 저축율이 높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14,4%였던 저축율은 올해 15,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매력이 소비의 강력한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다.  


그러나 이러한 신중한 소비가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주기도 한다. 무엇보다 프랑스의 높은 저축율은 앞으로 잠재적 소비가 늘어날 있다는 의미라고 중앙은행은 알렸다. 지속적인 구매력 증가의 기반이 것이라는 설명이다.


구매력은 올해와 내년에 1,2%, 2021년에는 1% 예상된다. 또한 에너지 가격의 안정세로 인해 물가상승률 약화가 내수에 도움을 것으로 기대된다. 물가상승율은 올해와 내년 1,3% 그리고 2021 1,4%  낮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노란 조끼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한 50 유로 유로에 달하는 소득세 인하도 구매력 상승을 가져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법안은 국회에서 논의 중이다.

 

 

 


<사진출처 : 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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