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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파리 19구의 Rue Petit에서 발생한 유대인 청소년 집단 폭행사건(본지 9월 10일 자 1면 보도)은 당시 경찰의 소견대로 반유대주의 테러가 아닌 단순폭행사건으로 밝혀졌다고 16일(화요일), 경찰이 최종 발표했다.

지난 9월 6일 파리 19구의 한 골목길에서 유대교의 상징인 키파(검고 둥근 모자)를 쓰고 교회당으로 향하던 세 명의 유대인 청소년이 6,7명의 다른 청소년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6월 같은 유대인 청소년 루디(Rudy)가 폭행을 당한 공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다.

프랑스 유대인 학생 연합(l’Union des étudiants juifs de France)의 라파엘 하다드(Raphaël Haddad) 대표는 물론, 미셀 알리오-마리(Michèle Alliot-Marie)내무부 장관과 베르트랑 들라노에(Bertrand Delanoë) 파리시장 등은 사건의 발생장소와 피해자들의 인적사항을 고려해서 같은 반유대주의 성향의 폭력사건으로 보고 강력하고 단호한 대처의 견해를 밝혔지만,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 당시의 정황을 파악한 경찰은 지역 청소년들 간의 단순폭행사건으로 보고 사건의 수사를 진행했다.

목격자와 주변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펼친 경찰은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했고 피해자와의 대질심문과 현장검증을 통해 이 사건을 반유대주의 성향의 폭력이 아닌 단순폭행사건으로 최종 결론 내렸다.

경찰은 또 “민족주의와 반유대주의 성향의 폭력을 포함한 폭력사건들이 최근 19구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치안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 19구에서는 지난 8일 새벽 1시 30분, 23세의 젊은이가 여러 발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있었고, 15일(월요일)에는 한 명의 청소년을 포함한 두 명의 젊은이가 칼에 찔려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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