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파리의 상징적인 센느 강변 서점, 올림픽 기간 동안 영업 유지

 

파리의 상징적인 강변 서점은 올림픽 기간 동안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파리 올림픽을 위해 세느강변에서 서점을 철수하는 문제에 연달아 개입해 서점들이 역사적인 장소에 머물러야 한다고 결정해 발표했다.

강변의 작은 짙은 녹색 박스형 노상 가게(키오스크)에서 운영되는 수백 개의 서점은 7월 26일 센 강에서 열리는 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철거될 예정이었다.

파리 서점 문화협회 회장은 제거 노력을 '치아 추출'에 비유했고, 조직은 지난 달 이 과정을 중단하기 위한 법적 노력에 착수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마크롱 대통령이 내무장관과 파리 지사에 모든 서점을 보호하고 그 중 누구도 강제로 이사하지 말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결정은 약 150년 동안 파리 생활의 특징이었던 상인들과 "합의적이고 안심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을 수 없었던 후에 내려졌다.

이미 코비드 대유행으로 인한 폐쇄와 지역 주민들의 장기적인 관심 상실로 인해 회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서점들은 올림픽을 위해 약 1,600만 명의 관광객이 도착하여 이익을 얻기 위해 필사적이다.

파리 올림픽은 국가대표팀이 100여척의 보트를 타고 6㎞에 달하는 센강을 항해하는 것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는 주경기장 밖에서 전통적인 개회식이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1346-프랑스 3 사진.png

파리시 ​​경찰은 폭발 장치를 은폐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보안 문제로 센느강변에서 영업중인 노상 서점 키오스크 900개 중 약 600개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야외 행사의 형식은 파리 중심부의 넓은 지역에서 운동선수, VIP 및 관중을 보호해야 하는 보안군에게 큰 어려움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서점을 옮기는 것도 약 30만 명의 티켓을 구매한 팬이 공연을 관람할 강둑에 관중을 위한 공간을 늘리는 방법으로 여겨졌다.

마크롱 대통령의 개입은 파리 생활의 고정물을 제거하는 것이 여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와 올림픽으로 인한 일상 생활의 혼란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다.

보안 및 교통 제한에 대한 사전 경고로 인해 많은 현지인들이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올림픽 기간 동안 휴가를 계획하게 되었으며, 때로는 외국인 방문객에게 높은 가격에 집을 임대하기 위해 휴가를 계획하게 되었다.

수도 주변의 매일 교통을 방해하는 건설 공사에 대한 불만이 집중되어 있는 반면, 작년에 많은 파리 시민들이 가격을 지불한 티켓 판매 처리에 대한 분노가 남아 있다.

1.배 유럽 항해중.png 1.한국산 배 유럽 항해.jpg

2.자사광고 (프랑스판 안내).jpg 2.화로 그릴.png

3.고시히라 쌀.jpg 3.적외선 로시타.jpg

안네 이달고 시장은 지난 2월 11일 파리 도심에 건설될 유일한 새로운 상설 올림픽 스포츠 경기장을 개장하면서 "이번 여름을 떠나지 마세요, 떠나지 마세요! 그것은 실수입니다"라고 도시 주민들에게 촉구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ymmoon@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92 프랑스, EU 역내 항공권 최소 가격 도입 추진 편집부 2023.09.04 166
7291 프랑스 공립학교, 이슬람 아바야 금지 복장 규정 시행 편집부 2023.09.04 216
7290 프랑스 공공부채와 재정 적자 낮추는 정책 적극 추진 file 편집부 2023.09.04 218
7289 프랑스, 2040년 EU 최초 친환경 전환 달성 목표 제시 편집부 2023.09.04 23
7288 프랑스 정부, 폭염으로 7월에만 30명 이상 사망해 file 편집부 2023.08.22 163
7287 프랑스 마르세유, 마약 갱단간 유혈 사태로 사망자 급증 편집부 2023.08.22 59
7286 프랑스, 2021년이후 가정용 전기요금 31%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08.22 39
7285 프랑스, 프라스틱 및 상점 영수증 등 사용 중단 file 편집부 2023.08.22 38
7284 프랑스 상반기 GDP,예상보다 높아 하반기 경기 '청신호' 편집부 2023.08.22 26
7283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편집부 2023.08.21 25
7282 프랑스,'중국과 경제적 분리는 불가능하고 '환상'에 불과해 편집부 2023.08.09 235
7281 프랑스의 과밀 교도소 인구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 편집부 2023.08.09 523
7280 프랑스의 올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절반 수준으로 급감 file 편집부 2023.08.09 188
7279 프랑스, 뉴칼레도니아의 니켈 공급 잠재력 현실화 나서 file 편집부 2023.08.09 23
7278 프랑스, 환경 스코어로 전기차 새 보조금액 지원 결정 편집부 2023.08.09 36
7277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편집부 2023.08.01 27
7276 하늘을 스캔하는 프랑스 군인들의 우주 전쟁 편집부 2023.08.01 19
7275 파리 강변 서점, 2024년 올림픽 개최동안 이전 거부 편집부 2023.08.01 20
7274 프랑스 재무장관 "중국과 경제적 '분리' 불가능" 편집부 2023.08.01 17
7273 프랑스, EU의 핵심원자재법에 목표 달성 불가로 반발 file 편집부 2023.08.01 1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