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살기 좋은 도시는 브장송




프랑스 도시 일자리와 부동산 가격 측면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는 브장송이며 다음으로 오를레앙, 에티엔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프랑스 일간지 파리지엥이 전했다.  


브장송은 프랑스 동부 부르고뉴 프랑슈콩테지역의 도시로 스위스와 근접해 있다.


프랑스 주요 구직 사이트Jobijoba 부동산 플랫폼 meilleurtaux.com에서 실시한 이번 조사는 평균 급여와 고용형태 그리고 부동산 가격을 기반으로 프랑스의 30 도시를 대상으로 했다. 인구당 정규직 비율과 구입 가능한 주택 크기로 균형성을 검토했다.


지표에 따르면 프랑스 전역에서 구인 수는 증가했다. 고용국, 관리직고용협회, 일자리 플랫폼 다양한 고용기관에서 발표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자리의 질은 다양했지만 고용은 늘었다고 조사 담당자는 알렸다.


매력적 도시 1위를 차지한 브장송은 고용과 부동산 가격 측면에서 최고는 아니었지만 사이 최상의 균형을 보였다. 채용의 40% 정규직이었으며 중간 급여로 74m2 집을 구입할 있었다. 프랑스 동남부에 위치한 3위의 셍테티엔의 경우 주택 구매력은 114m2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에서 주목되는 점은 일반적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대도시들은 하위권이며 파리는 20 권에도 들지 못했다. 상위권에 속하는 중소도시에서 안정된 직장과 주거지를 가질 있는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고 조사 담당자는 설명했다.



ville.jpg



프랑스 북부 벨기에와 인접한 도시 릴은 2018 조사에서 2위였지만 올해는 14위로 떨어졌다. 부동산 가격면에서는 변화가 없었지만 고용이 약화되었다. 반면 동남부에 위치한 리옹은 고용 측면에서는 인구 100 정규직 비율이 24% 가장 역동적인 도시였지만 비싼 부동산 가격으로 6위에 머물렀다.


남서부 지롱드지역의 보르도 또한 고용은 감소하고 부동산 가격은 상승해 20위에 머물렀다. 동안 일자리는 10 개였으며 중간 급여로 접근 가능한 주택은 32m2였다. 동일 지역에서 7위에 오른 스트라스부르그는 보르도에 비해 정규직 일자리가 많았으며 주택 크기도 44m2이었다.


지난 1위에 올랐던 그르노블은 올해 4위로 내려 갔지만 여전히 경쟁력이 높은 도시 하나다. 인구당 정규직 비율은 15% 리옹에 이어 2위를 차지 했으며 평균 주택구매는 60m2였다.


지중해 지역 도시들은 저조한 고용율을 보였다. 29위에 오른 마르세이유는 부동산 가격은 안정적이었지만 인구당 정규직 비율은 6% 가장 낮았다.


파리는 고용측면은 양호했으나 급등한 부동산 가격으로 26위에 머물렀다. 최근 파리의 평방 미터 평균 가격은 1000유로를 넘어섰다.


10위권 도시는 브장송, 오를레앙, 에티엔느, 그르노블, 루앙, 리옹, 스트라스부르그, 메츠, , 클레르몽 페랑이다.

 

 




<사진출처 : 파리지엥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72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오세르 file 유로저널 2006.10.11 1837
7271 메트로-불로-도도? 벨로-불로-도도? file 유로저널 2006.10.11 2180
7270 프랑스, 외국인에게 투표권을… file 유로저널 2006.10.18 3184
7269 인플레이션, 주춤… file 유로저널 2006.10.18 2372
7268 파리 시, 지출 삭감 정책 본격적 실시 유로저널 2006.10.18 1781
7267 독감 예방 백신 시중에 판매 유로저널 2006.10.18 2330
7266 인권단체, 프랑스 빈곤자 실태 비난 file 유로저널 2006.10.18 2569
7265 방사선치료 받다 숨진 사망자 아들, 사건전말 파헤쳐 file 유로저널 2006.10.18 3317
7264 프랑스 국민 37%, 루아얄 신뢰 유로저널 2006.10.18 1686
7263 [이미지] 2007년 봄 패션 경향 file 유로저널 2006.10.18 2552
7262 프랑스 인 60%, 정치인들 부정부패 저지른다고 생각 file 유로저널 2006.10.25 2096
7261 Metz : 보행자, 도심에서 100 km/h 로 달리던 차량에 치여 숨져 file 유로저널 2006.10.25 1881
7260 “빨리, 그리고 잘 먹을 수 있는 음식 만들기” 변화하는 식품업체 유로저널 2006.10.25 2366
7259 프랑스 외곽지역, 또 말썽 file 유로저널 2006.10.25 2775
7258 [스포츠 캡처] 등과 등을 맞대고? file 유로저널 2006.10.25 2089
7257 커피 타임, 업무 일과 속으로… file 유로저널 2006.10.25 2087
7256 마르세이유(Marseille)서 버스화재, 젊은 여성 화상으로 생사의 기로에 file 유로저널 2006.11.01 1758
7255 성을 팔고 있는 프랑스 여대생들 file 유로저널 2006.11.01 1831
7254 프랑스, 유럽 재판소 앞에 서다… 유로저널 2006.11.01 1843
7253 603캐럿 다이아몬드, 1236만 유로에 낙찰 ! file 유로저널 2006.11.01 196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