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0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2011년 9월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프랑스의 실업자들의 실업수당의 평균액수는 약 980유로(약 14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르몽드지는 노동부 통계국(dares)의 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프랑스 실업자들이 받고 있는 실업수당의 현황에 대한 여러 가지 연구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1694876_3_cda6_les-demandeurs-d-emploi-indemnises-au-titre-du_85210cf1d2aa1cb7898f0ea33b7f3ee5.lemondejpg.jpg

사진 : AFP

 

 

이번에 조사된 980유로의 평균 실업수당은 그 전 해에 비하면, 6유로 오른 규모이다. 실업수당을 탄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9개월간 이 실업수당을 받았으며, 42%의 사람들은 그들의 실업수당의 권리를 완전히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취업, 정년퇴직 등 다양한 원인들이 작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약 절반의 실업자들은 실업수당을 231일 이상 지속적으로 수여했다. 평균적으로 새롭게 실업수당의 대상자가 된 사람들은 2010년 541일 보다는 조금 줄어든 528일간의 실업수당의 권리를 가지고 실업수당의 대상자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실업자 중 1/3에 가까운 사람들은 지난 10년 동안 실업수당도, 연대지원금도 타지 못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를 담당한 노동부의 Dares(통계국)는 실업자이나 실업수당 수여 대상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사람이 240만명에 이르며, 이들 중 80%는 어떤 사회연대수당의 수혜 혜택도 입을 수 없다는 사실에도 주목했다. 특별연대기금을 수여할 수 있는 사람은 16.7%으로 이들중 3/4는 그들의 실업수당 권리가 박탈된 이후, 바로 특수연대수당을 수혜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메데프(MEdef:프랑스 경제인연합회)의 대표 로랑스 파리소는 실업자들이 한시 바삐 일자리를 찾도록 하기 위해서 뿐 아니라, 실업급여를 관리하는 위네딕(Unedic)의 채무를 축소하기 위해, 노골적으로 실업수당을 점진적으로 축소해 갈 것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메데프의 주장에 따르면, 위네딕이 지고 있는 부채는 올 연말 184억 유로를 돌파할 예정이며, 이러한 현실에 기반한 새로운 실업급여 협약(실업급여 규모와 실업자들의 권리와 의무를 새롭게 규정하는)이 올 연말 노사 간에 새롭게 채택될 예정이다.

 

정수리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72 프랑스, 교육 시스템에 긴장감 고조시키는 사건 점점 늘어나 편집부 2023.12.20 25
7271 프랑스, 노트르담 비계 철거 시작 file 편집부 2024.02.22 25
7270 마크롱, 3월 마르세유 집회 시작으로 재선 도전 file 편집부 2022.03.08 26
7269 프랑스 기업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기업 부담 가중 file 편집부 2022.04.12 26
7268 마크롱, 집권당 과반수 확보못한 첫 의회에서 고군분투 편집부 2022.10.27 26
7267 마크롱 대통령, 프랑스 연금 개편 발표를 1월로 연기 편집부 2022.12.21 26
7266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편집부 2023.08.21 26
7265 프랑스 상반기 GDP,예상보다 높아 하반기 경기 '청신호' 편집부 2023.08.22 26
7264 프랑스 정부, 확산되고 있는 빈대 퇴치에 적극 나서 편집부 2023.10.04 26
7263 프랑스의 서류미비 이민자들, 새 이민법때문에 미래 불확실해져 file 편집부 2024.01.03 26
7262 프랑스, 신규 원전 6기 건설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8 27
7261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하지 않는 프랑스 등 강력 비난 file 편집부 2022.03.29 27
7260 프랑스 등 11개 회원국, 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 위한 '원자력 연합' 결성 편집부 2023.03.14 27
7259 프랑스 중산층위해 마크롱의 세금 감면 정책 비난 받아 편집부 2023.05.31 27
7258 프랑스 S&P 신용 등급, 공공 부채에 대한 경고 속 'AA'유지 편집부 2023.06.06 27
7257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편집부 2023.08.01 27
7256 프랑스의 2024년 경제, 지정학적 분쟁이 위험 요소 file 편집부 2024.02.22 27
7255 파리의 상징적인 센느 강변 서점, 올림픽 기간 동안 영업 유지 file 편집부 2024.02.22 27
7254 프랑스 상원, 파업 지속에 Macron의 연금 개혁안 승인 편집부 2023.03.14 28
7253 프랑스 이민자들의 수, 전체 인구의 10% 차지해 편집부 2023.04.04 2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