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0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5년 우표요금 대폭 인상



j.JPG
사진출처: Le Point전재

2015년 1월 1일부터 우표요금이 오른다. 평균 5,2%의 인상률을 보이던 우편물 이용비가 올해는 7% 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프랑스 일간지 Le Point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우편 서비스 회사인 La Poste는 국내 빠른 우편용인 일명 빨간 우표는 0, 76유로로 작년에 비해 10 상팀이 올렸으며 녹색우표는 0,68유로로 7상팀 올린 것이다. 7%의 인상률을 보인 우편물에 반해 소포요금은 1% 인상했으며 국제 소포비를 경감 시킬 안을 검토 중이다.

이미 작년 10월에 우표값 인상을 예고했던 La Poste는 우편 이용자의 급감으로 야기된 재정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같은 높은 인상률로 인해 우편이용자들이 더 감소 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La Poste의 필립 발 회장은 « 이미 다수가 선호하는 싼 녹색우표의 사용이 더 많아질 것이다 »라며 우려의 목소리에 답하고 있다. 또한 La Poste측은 이번 인상률로 인해 이용자에게 큰 경제적 타격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개인당 일년 평균 우편 이용 예산이 46유로인데 겨우 4유로 정도가 추가될 뿐이라는 것이다. 

전자통신 및 우편 관리 당국인 Arcep는 La Poste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15년 1월 1일부터 4년 동안의 총 예산지원 중 50%를 쓸 수 있는 허가를 내주기도 했다. 하지만 La Poste는 이미 40%를 사용한 상황이라  결국 이용자만 모든 책임을 떠안은 결과가 되어버렸다며 CGT를 비롯한 많은 노조단체들이 유감을 표하고 있다.

La Poste는 앞으로 우편 이용률은 더 줄어들 것이라 예상하며 재정확보를 위해 산하 은행사업과 소포 중심 서비스의 개선, 강화에 중점을 둔 플랜 ‘La Poste 2020’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하나로 Arcep의 지원 하에 2015년 1월 1일부터 우편 단일 요금제가 실시되었다. 두께가 3 cm 미만이거나 3kg 이하의 서류나 소형 상품 발송비는 동일 가격이 적용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인턴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72 프랑스, 노트르담 비계 철거 시작 file 편집부 2024.02.22 24
7271 프랑스,인플루언서 남용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법 도입 편집부 2023.05.31 25
7270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편집부 2023.08.21 25
7269 파리 시민들, 2024년 올림픽 기간동안 엄격한 보안에 반발 커 편집부 2023.12.05 25
7268 마크롱, 3월 마르세유 집회 시작으로 재선 도전 file 편집부 2022.03.08 26
7267 프랑스 기업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기업 부담 가중 file 편집부 2022.04.12 26
7266 마크롱, 집권당 과반수 확보못한 첫 의회에서 고군분투 편집부 2022.10.27 26
7265 마크롱 대통령, 프랑스 연금 개편 발표를 1월로 연기 편집부 2022.12.21 26
7264 프랑스 상반기 GDP,예상보다 높아 하반기 경기 '청신호' 편집부 2023.08.22 26
7263 프랑스 정부, 확산되고 있는 빈대 퇴치에 적극 나서 편집부 2023.10.04 26
7262 프랑스의 서류미비 이민자들, 새 이민법때문에 미래 불확실해져 file 편집부 2024.01.03 26
7261 프랑스의 2024년 경제, 지정학적 분쟁이 위험 요소 file 편집부 2024.02.22 26
7260 프랑스, 신규 원전 6기 건설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8 27
7259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하지 않는 프랑스 등 강력 비난 file 편집부 2022.03.29 27
7258 프랑스 등 11개 회원국, 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 위한 '원자력 연합' 결성 편집부 2023.03.14 27
7257 프랑스 중산층위해 마크롱의 세금 감면 정책 비난 받아 편집부 2023.05.31 27
7256 프랑스 S&P 신용 등급, 공공 부채에 대한 경고 속 'AA'유지 편집부 2023.06.06 27
7255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편집부 2023.08.01 27
7254 파리 지하철 요금, 2024년 올림픽 기간 동안 거의 두 배로 오늘 전망 편집부 2023.12.05 27
7253 파리의 상징적인 센느 강변 서점, 올림픽 기간 동안 영업 유지 file 편집부 2024.02.22 2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