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18 쇼핑관광 수입 30 유로에 달해





프랑스 수도권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소비가 한해 수십 유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드프랑스 상공인연합회와 지역관광위원회의 공동연구서에 따르면 관광객들이 파리와 수도권을 찾는 목적 하나가 쇼핑으로 2018 관광객의 쇼핑 액수는 30 유로에 달했다. 프랑스 전체 관광객 소비비용의 15% 해당하는 수치다.


지난 파리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은 5 명이 넘었다.


가방이나 향수와 같이 현지에서 소비되지 않는 제품을 구매한 관광객은 2600 명으로 60% 외국인 관광객이었다.남성보다는 여성의 비율이 55% 크고 평균 연령대는 41세였다.


쇼핑 관광객은 일반 관광객 보다 머무는 기간이 길어 파생 수익도 창출한다. 쇼핑 관광객의 평균 숙박일은 4,8일인 반면 일반 관광객은 3,8일이다. 63% 파리에 머물렀으며 마른느는 11% 그리고 센느는 7%였다.


파리 방문 목적이 도시 산책인 관광객은 41% 여전히 우위를 차지하고 있고 다음으로 유적지와 박물관 관람이 39%. 뒤를 이어 쇼핑 관광은 15% 공원과 정원 방문(13%), 프랑스 요리(10%) 그리고 문화행사 이벤트(9%) 보다 앞섰다.



tourisme.jpg



소비 지출이 가장 많은 부류는 외국인 관광객으로 수익의 2/3 차지한다. 멀리서 올수록 소비액수도 크다. 중국과 미국 관광객의 소비가 가장 많았으며 유럽국가 중에서는 스페인 관광객이 우위를 보였다. 다음으로 마그레브 국가들과 중동지역 관광객들이었다.


국적별 평균 쇼핑예산을 살펴보면 중국인은 353유로, 마그레브인은 326유로, 한국인은 232유로, 일본인은 213유로로 다른 국적인들 보다 높은 지출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파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지출에 영향을 받은 매장들이 다수다. 42% 파리 매장의 수입이 외국인 관광객과 연관되어 있으며 수익의 21%에서 80% 차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수도권의 쇼핑 관광은 외곽에 국제관광지구들이 개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파리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프랑스를 처음 찾는 관광객은 파리시내의 대형백화점을 선호했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 따르면 2014 이후 내구재 구매로 인한 경제적 이익은 12% 감소했다. 파리지역은 밀라노와 런던과 같은 주요 국제도시와 경쟁에 직면해 있다는 설명이 따른다. 또한 파리의 상점 서비스와 가격에 대한 관광객의 높은 불만이 소비 하락의 요인 하나였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52 사르코지 공공장소에서의 전면 흡연 금지법에 이의 제기 file 유로저널 2006.11.01 1715
7251 Franck Firmin-Guion, TF1 은퇴 file 유로저널 2006.11.01 1663
7250 자크 시라크 대통령 피가로 지와 단독 인터뷰, ‘실업률 감소가 0순위’ 유로저널 2006.11.01 1745
7249 [패션-샤넬] file 유로저널 2006.11.08 2349
7248 [패션] file 유로저널 2006.11.08 2127
7247 프랑스 당뇨환자 점점 늘어나 유로저널 2006.11.08 2068
7246 프랑스인, 향수.화장품 구입에 연평균 80유로 상당 지출 file 유로저널 2006.11.08 2283
7245 프랑스 샐러리 맨 50%, 차별 느꼈다. file 유로저널 2006.11.08 1476
7244 프랑스인, “회사는 좋지만 상사는 싫어요!” file 유로저널 2006.11.08 1949
7243 다비드(David) 살해한 친모 자살기도, 생명엔 지장 없어… file 유로저널 2006.11.08 1526
7242 David 친모, “내가 숨막히게 해 죽였다…” 유로저널 2006.11.08 1593
7241 도미니끄 스트로쓰-칸(Dominique Strauss-Kahn), “이젠 세계화에 맞추어 실리적인 정책을 펼 때…” file 유로저널 2006.11.08 2345
7240 귤, 프랑스 인들의 겨울철 ‘스타’ 과일 file 유로저널 2006.11.12 1892
7239 보이지 않는 검은 손 file 유로저널 2006.11.12 1467
7238 [심리] 윌리 파시니(Willy Pasini) « '아름다워지기' 는 일종의 자신 표현법 » file 유로저널 2006.11.12 2417
7237 점점 고조되는 프랑스 미취업자들의 창업열풍 유로저널 2006.11.14 1936
7236 프랑스 인구 6.2%, 가난의 문턱에... 유로저널 2006.11.14 1485
7235 프랑스 성장률 제로, 그러나 재정 경제부 장관은 낙관적 file 유로저널 2006.11.14 1782
7234 Arcachon산 굴? 이상없음… 유로저널 2006.11.15 1735
7233 장애인들의 일자리 구하기... file 유로저널 2006.11.21 1675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