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인들이 Macron에 등돌려, '프랑스의 EU 정책 재앙!' 


프랑스에서 Emmanuel Macron 대통령의 인기가 계속해서 급락하면서 "유럽 연합 정책은 우리에게 재앙!"을 외치면서 FREXIT(FRANCE+EXIT,유럽연합 탈퇴)의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
프랑스내 유럽연합 탈퇴를 주장하는 운동가들이 EU 회원국에 대한 국민 투표를 실시할 것을 요구하는 가운데 마크 롱 대통령에게 드디어 압력을 가중시키기 시작했다.
또한 2 월 3 일부터 4 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한 프랑스 성인 1,005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Odoxa 연구소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81 %의 사람들이 마크 롱의 중도 우파 정부가 Covid 측면에서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Generation Frexit 정치 캠페인 그룹 대표인 Charles-Henri Gallois는 EU를 비난하고 EU 정책을 "프랑스의 재앙"이라고 브랜드화하여 국가의 주권을 되찾을 것을 요구했다.
이어 그는 영국 일간 Express지와의 인터뷰에서 "COVID-19 위기는 우리가 우리의 주권을 되 찾아야한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었다. EU 정책은 백신 출시의 실패뿐만 아니라 프랑스에게 재앙이다."고 비난했다.
또한, 그는 "EU위원회는 항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우리의 의료 시스템에 압력을 가해 왔으며 재배치 및 산업화 해제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프랑스는 이러한 정책에 대해 높은 대가를 지불했다. 마스크 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없었고 이 COVID 위기에 대처할 수있는 병원 침대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프랑스는 주권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해 유럽연합 탈퇴를 주장했다.

Gallois는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EU를 떠나는 가장 큰 선두 주자라고 믿지만, 로마에서 진행중인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파리가 그 역사적인 움직임에 대해 유럽 이웃보다 먼저 떠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마크 롱이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하고 민주당이 이긴다면 프랑스의 EU 회원국에 대한 국민 투표를 실시 할 것으로 요구할 수 있다면 2022 년이나 2023 년에 FREXIT가 일어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52 바칼로레아 철학시험문제 트위터로 유출 논란 file eknews 2014.06.17 4912
7251 프랑스 문화 생활 정보 file eknews 2013.12.28 4900
7250 실업 보험 개정 - 실업 보험 적자 해소와 노동자 권리 보호 사이에서 갈등 file eknews 2014.01.20 4884
7249 5월, 칸 영화제의 달 file eunews 2006.05.30 4870
7248 <주명선 기자의 전시회 리뷰> ‘파울 클레가 시도한 예술의 경계... ’ file eknews 2016.05.10 4863
7247 거식증, 식이장애 그 이상의 문제죠 file eunews 2006.05.30 4812
7246 프랑스 이혼 절차, 쌍방 합의시 훨씬 간편해진다. file eknews 2014.01.06 4809
7245 방돔 광장 보석상에 600만 유로 강도. file 유로저널 2009.06.02 4789
7244 3개의 프랑스 대학교, '세계 대학 순위'에서 상위 100위권 링크 file eknews 2016.08.16 4783
7243 프랑스 이혼율, 절반 이하로 감소해 file eknews 2016.06.07 4775
7242 프랑스에서 집시들에 대한 공권력 행사 우려수준 file eknews 2014.04.08 4775
7241 프랑스인 86%, 안락사 합법화에 찬성. file eknews09 2012.10.08 4774
7240 프랑스, 원자력E 비중 75%에서 50% 감소 어려워 file eknews 2016.05.03 4768
7239 프랑스인 94%, 안락사 찬성. file 유로저널 2010.11.01 4750
7238 파리시 푸드트럭 특화된 장소에 허가 file eknews10 2015.06.30 4726
7237 프랑스 교통사고 사망율 역대 최저기록 file eknews10 2014.01.21 4720
7236 프랑스 사회, 데카당스 올 징조 보여 file eknews09 2013.07.22 4706
7235 파리 공립 도서관 이용자 중, 사회 소외 계층의 증가 file eknews09 2013.06.11 4694
7234 유럽문화수도 - 마르세이유, 프로방스 file eknews09 2013.01.14 4690
7233 요리의 테라피스트 피에르 가르니에 Pierre Gagnaire file 편집부 2020.05.05 4686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