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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업체 Numericable 상표 사라진다




케이블 업체 Numericable의 상표가 사라진다.


프랑스 시사 주간지 렉스프레스(L'express)는 ADSL과 광랜 인터넷망 배급사인 SFR-Numericable 그룹이 Numericable 상표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이동통신 4위 업체였던 Numericable은 2위 업체였던 SFR을 2014년 매입한바 있다. 두 그룹이 합병되면서, 더 인지도가 있는 SFR을 새로운 그룹의 전면에 내세우기 위한 조치이다. 아울러 Numericable 지점 62개는 패쇄될 예정이다.

SFR의 홍보국장인 니콜라 샤땅(Nicolas Chatin)은 "Numericable의 고객들이 SFR로 이전을 할 경우 특혜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약정없는 고객들은 SFR의 RED요금제로 전환이 되고, 약정있는 고객들은 SFR의 다른 요금제로 전환이 된다.

Numericable이 사라지게 되면서, 기존 조합원들에 대한 처우 문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트릭 드라이(Patrick Drahi)는 SFR을 매입하면서 현재 직원들의 수를 2017년까지 유지하겠다고 발표한바 있다. 정규직들은 재배치가 되며, 비정규직들은 계약 연장이 되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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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R의 홍보국장 니콜라 샤땅은 "SFR의 상표로, 지점과 인원들을 재배치 될 것"이라고 밝히며 "Numericable의 62개 지점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엥(Le Parisien)에 의하면 62개의 지점은 다음달에 폐쇄되거나 변경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종적으로 6개의 지점들은 SFR의 지점으로 바뀌게 되고, 나머지 지점들은 문을 닫게 된다.


253명의 기존 직원들은 희망에 의해 SFR의 다른 지점들에 근무하게 된다.


<사진출처: L'Express전재>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en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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