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파리 테러 이후, 경제적으로 악영향 예상



지난 13일 발생했던 파리 테러로 정확한 범위의 측정은 어렵지만,확실히 프랑스 경제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프랑스의 경제 일간지 레 제코에 따르면 파리 테러가 프랑스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지 세계 각국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중앙 은행 경제학자인 피터 프라에트는 확실히 이번 테러가 경제 침체를 가속화 시킬 위험이 있다고 말한 반면, 프랑스의 경제 학자인 이브 메르슈는 파리 테러가 경제에 악영향을 준다는 어떤 지표도 아직 알려진 것이 없으므로 비관적으로 섣부르게 말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프랑스 은행의 한 경제학자는 2004년 마드리드와 2005년 런던 테러 이 후 이것들이 경제에 큰 악영향을 준 것은 특별히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파리 테러도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그는 이런 테러가 다만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이 비용은 상당히 큰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소비자들이 테러로 인해 소비 행태가 감소 한다며 현재 회복세에 있는 경제에 큰 악영향을 줄 것은 확실하지만 이는 프랑스인들의 현재 심리적 상태에 달린 일이라고 결론 지었다.



52- 프 1.jpg

 


바클레이의 경제학자들은 더욱 비관적으로 테러 공격은 소비자들의 소비 욕구를 감소시켜 국내 총생산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파리 테러에 확실히 영향을 받을 산업 분야는 관광업과 항공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메데프(프랑스 경영진 연합)의 회장인 피에르 가타스는 테러 이 후로 미국, 일본 관광객의 호텔 예약 취소 건수는 그렇게 높지 않았다며 관광업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테러리스트들이 항공기 테러와는 무관함에도 프랑스로 오는 항공 예약율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Les Echos전제)


프랑스 유로저널 박용기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92 이슬람 원리주의자, 프랑스에서 더 이상 일자리 잡기 힘들어 file eknews10 2015.12.01 1330
5691 프랑스 실업률, 사상 최대치 기록 file eknews10 2015.12.01 1682
5690 프랑스 국가비상사태 남용 사례 증가 file eknews10 2015.12.01 1313
5689 프랑스 대테러 정책, 파리 연쇄테러 후 드러나는 허점들 file eknews10 2015.12.01 2374
5688 COP21,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개막 file eknews10 2015.12.01 1483
5687 <그림안에 그녀의 현재를 창조해 가는 여류화가 “Isabelle Augé”를 만나다.> file eknews10 2015.11.29 2100
5686 프랑스, 3분기 0.3% 성장으로올해 정부 목표 달성 예상 file eknews 2015.11.24 1355
5685 혼란만 가중시킨 근거 없는 테러범 난민 가장 잠입설 file eknews10 2015.11.24 1216
5684 프랑스 ‘국가 비상사태’ 내년 2월 말까지 연장, 확대된 공권력과 축소 된 시민권 file eknews 2015.11.23 1417
5683 파리 테러로 올랑드 대통령 통치 원칙들 변화 file eknews 2015.11.23 1316
» 파리 테러 이후, 경제적으로 악영향 예상 file eknews 2015.11.23 1203
5681 테마여행가 안완기의 알고 가자 <Château de Châteaudun> file eknews10 2015.11.23 1875
5680 유로저널 추천 금주의 프랑스 전시 file eknews10 2015.11.17 2073
5679 11월 13일 파리 연쇄테러 132명 사망, 352명 부상 file eknews10 2015.11.17 1375
5678 주 프랑스 한국 대사관(속보) 프랑스 추가테러 위험 공지 file eknews10 2015.11.17 2388
5677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후 경계 강화 file eknews 2015.11.17 1251
5676 프랑스는 왜 이슬람국가 무장단체의 표적이 되었나 ? file eknews 2015.11.17 1994
5675 파리 테러 용의자 알제리계 프랑스인으로 밝혀져 file eknews 2015.11.17 1722
5674 프랑스 11월 13일 테러, 주 프랑스 한국 대사관 24시간 비상대책반 운영 file eknews10 2015.11.17 3196
5673 프랑스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부족한 상승세 보여 file eknews 2015.11.16 3385
Board Pagination ‹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