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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 경기 부양책위해 내년에 420억 유로 투입
프랑스 지난 2 주간 인구 10만명당 코로나 감염자 수가 223명이 추가 발생해 9월 27일 현재 768.94명으로 급증해


프랑스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급락한 경기의 회복과 부양책을 위해 내년에 420 억 유로 (490 억 달러)를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프랑스에서 코로나 감염자 누적 환자 수는 9월21일 458,061명,9월 22일 436,481명(+8.420명 증가), 9월 23일 445,402명(+8,911명),9월24일 458,132명(+12,730명),9월25일 474,200명(+16,068명),9월26일 489,813명(+15,613명),9월 27일 503,658명(+13,845명)이 발생했으며 9월 27일까지 총 31,514명이 사망했다.
프랑스에서는 지난 14일간 10만명 당 약 223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9월 27일까지 프랑스 인구 10만명당 768.94명이 코로나 감염자이며,인구 10만명당 48.1명이 사망해 감염자 대비 사망률은 6.26%를 기록하고 있다.

1231-프랑스 2 사진.jpg

유럽 주요 국가들의 경우 9월 27일까지 코로나 감염자 수는 인구 10만명당 스페인 1544.14명, 스웨덴 900.23명, 영국 640.72명, 이탈리아 520.45명, 독일 344.83명이다.

국제적으로는 칠레 2434.48명,브라질 2207.92명,미국 2114.90명, 콜럼비아 1603.05명, 아르헨티나 1532.67명, 남아공 1152.32명, 싱가포르 977.71명, 사우디 아리비아 975.92명,이라크 856.36명,러시아 800.17명, 카자스탄 753.63명, 이란 535.13명,인도 437.83명,일본 64.37명, 한국 45.64명, 중국 6.01명이다.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이를 억제하기 위해 3월과 같은 전격적인 봉쇄 정책은 아직 시행되고 있지 않지만, 현재의 새로운 봉쇄 전략이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히면서 국민들의 반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더로컬 (The Local fr) 지에 따르면 프랑스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정도에 따라 전국을 네 단계로 분류한 뒤, 각기 다른 통제 정책을 실시함에 따라,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집회가 마르세이유 등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점점 거세지고 있다.

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는 지난 25일 금요일, 식당과 술집 영업자들이 모여 규제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마르세이유의 감염자 수가 안정적임에도 불구하고 중앙 정부가 자신들을 감염의 온상지처럼 부당 대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마르세이유의 집회는 기존 집회의 조건인 백신 반대, 코로나 반대 집회가 아닌, 경제적 이유로 규제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에 따라 프랑스 정부는 9월 21일 긴급 각료회의를 개최하고 위기에 처한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내년에 420 억 유로 (490 억 달러)를 긴급 투입한다고 발표 했다. 

AP통신 보도에 의하면 브루노 르 마이르(Le Maire) 프랑스 재무 장관은 내각 회의 이후“프랑스가 빠르게 회복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경제는 제 2 차 세계 대전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로 올해 10 %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9월 초 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의 중도 정부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구하기위한 1,000 억 유로 (1,170 억 달러)의 복구 계획을 발표했다.

르 마이르 장관은 "2021 년 말까지이 펀드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420 억 유로를 투입해 빠른 경제 회복을 위한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1231-프랑스 2 사진.jpg

정부는 회복 계획에 힘 입어 내년 경제가 8 %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이 대규모 계획에는 프랑스 공장에 의료 용품 제조를 제 3국에서 되돌리고(리쇼어링), 수소 에너지를 개발하고, 박물관과 영화 산업을 돕고, 젊은이들에게 21 세기 일자리를 교육하고, 실업 사무소에 더 많은 직원을 고용하기위한 자금이 포함된다.

일자리를 증대시키고 사업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돈을 쓰는 것은“좋은 투자”라고 Le Maire는 주장했다.
정부의 전망에 따르면 프랑스의 공공 부채는 지난해 국내 총생산의 100% 미만에서 올해 117.5 %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르 마이 르는 회복 된 성장, 공공 지출 삭감, 국가의 연금 제도 변경을 포함한 주요 개혁을 통해“부채를 상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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