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1% 고임금 공무원 월급 6410유로 넘어서  




프랑스에서 고위 공무원은 임금수준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지만 민간부문보다는 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공공부문에서 ¾ 공무원이며 최고 임금을 받는 공무원의 비율은 42%.  


국민대토론회를 계기로 이뤄진 통계청의 고위공무원 수입현황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최고 임금을 받는 1% 고위 공무원은 48500명으로 세금 공제 최소 6410유로를 받고 있다. 전체 공공요원 550 명의 평균 급여의 4 수준이다.


반면 민간부문에서 최고 임금을 받는 1% 평균 임금은 8289유로를 넘으며 동일 공공부문 임금보다 30% 높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들은 관리자, 임원 엔지어로 주로 금융, 보험 컨설팅 분야에서 근무한다.


이러한 직업별 임금 격차는 자영업에서 더욱 분명하게 나타난다. 자영업에서 최고 소득자 1% 수입은 23700유로 이상으로 의사, 치과의사, 약사 또는 법률 회계 관련 종사자들이다.


공무원 중에서도 지방직의 소득은 중앙보다 적은 수준이다. 지방 공무원 최고 소득자 1% 최소 4580유로로 6370유로의 정부 공무원과 7560유로의 병원 공무원보다 월급이 적다. 일반적으로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는 공공의료진들이 최고의 수입을 얻는 직업군이다.


foctionnaire.jpg



가장 높은 평균 소득을 얻는 곳은 정부 공무원이며 수도 적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입을 얻는 분야는 대사관을 비롯한 외교 공무원들이며 해외근무와 위험 수당이 포함되어 평균 임금은 14000유로에 이른다. 아프가니스탄 주재 프랑스 대사의 월급은 29000유로로 알려졌다.


정책 결정 국가 주요 사업의 관리, 감독을 담당하는 정부 공무원들의 월급은 10500유로다. 경제부 고위 공무원들의 평균 월급은 8200유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위 공무원들의 월급은 민간 부문보다 적어 고임금 공무원이 사기업으로 자리를 옮기는 경우가 많다.


공무원 초기를 보면 국립행정학교나 그랑제꼴을 졸업한 경우 가장 높은 보수를 받는다. 하지만 이들을 제외한 고학력자들의 월급은 이보다 못하다. 대학 교수의 경우 평균 3600유로를 번다.


한편 공무원 사회에서도 남녀 임금 불평등은 개선되지 않고 있는 점을 통계청은 지적한다. 고임금 공무원 여성의 비율은 33% 지나지 않는다. 최근 정부와 노조가 양성평등에 대한 합의했지만 남녀 임금 불평등을 해결할 있을지는 여전히 모호하다고 전문가들은 평했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32 나이와 출신, 프랑스에서의 취업에 주요 차별 기준 유로저널 2006.11.21 1576
7231 프랑스, 여성에 대한 폭력 방지책으로 충격적인 영상물 만들어... 유로저널 2006.11.21 1505
7230 “내 집 불 질렀다” 고백해 감옥행... 유로저널 2006.11.22 1427
7229 사르코지, ‘외국인 학생들 편해질 것“ file 유로저널 2006.11.22 1677
7228 글을 쓰세요? 자신만이 쓴 ‘첫 소설 글짓기 대회’에 참가 하세요 file 유로저널 2006.11.22 1778
7227 자녀와 서점으로 나들이 가라 file 유로저널 2006.11.22 1717
7226 대통령 후보 공식선언 한 세골렌 루아얄(Ségolène Royal), 2007 대선 승리 약속 file 유로저널 2006.11.28 1504
7225 루아얄(Royal): 내 첫 번째 법은 바로 ‘여성에 대한 남성 폭력 근절’입니다. file 유로저널 2006.11.28 1435
7224 건물도 안심할 수 없다. 건축물 9%에서 오염물질 배출, 실내서는 숨쉬기 조차 어려워… 유로저널 2006.11.28 1414
7223 취업도 중요하지만 ‘안전함’도 중요... file 유로저널 2006.11.28 1477
7222 에이즈, 2005년 프랑스에서 집계된 양성반응 보균자 6천 7백 명에 달해... file 유로저널 2006.11.28 1613
7221 우는 아이 달래는 비법... file 유로저널 2006.11.28 2018
7220 1년 전 안면 이식 수술 받은 그녀... 지금은? file 유로저널 2006.11.28 1804
7219 대통령 선거전을 앞두고 거리 행진하는 수 천명의 프랑스 실업자들, “우리도 세상에 존재한다구요 !” file 유로저널 2006.12.04 1474
7218 성탄절 선물은 인터넷에서…? file 유로저널 2006.12.05 1700
7217 니콜라 사르코지, ‘조용한 단절’ 제안 file 유로저널 2006.12.05 1803
7216 프랑스 일간 "20 Minutes", 이제 인터넷에서… file 유로저널 2006.12.05 1832
7215 마라케쉬 인근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프랑스인 7명 사망 유로저널 2006.12.06 1744
7214 프랑스, 2월 1일부터 중, 고등 학교에서 흡연 금지령 내려 file 유로저널 2006.12.06 1995
7213 학교에서 “와인의 좋은 점” 교육? file 유로저널 2006.12.06 2370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