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하는가 ! (간추린 뉴스 모음)


세느강의 꿈은 실현될 것인가?


파리의 아름다움인 세느(Sein e)강, 150 년 전엔 33 종의 어류가 생존 했던 깨끗한 물이 흐르는 강이었다. 그리고 시민들은 19 60년 까지 수영을 했지만 그후 점차적인 세느강의 오염으로 현재는 위생상의 문제로 수영이 철저히 금지 되어 있다.


1990 년 5월 파리 시장이였던 쟈크 시락( Jacques Chirac)은 그 당시 "3년 안에 세느강에서 수영이 허용될 것"이라고 약속했었으나" 그후 5년뒤 프랑스의 대통령이 되었지만 약속은 실현 되지 않았다. 30년이 지난 오늘, 현 파리 시장 앤 히달고 (Anne Hidal go)는 2024년이후 부터는 세느강에서 수영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이번 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2024년 올림픽 기간 동안 특정 경기 및 수영 대회가 세느강에서 개최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다. 폭우와 강우로 문제가 되는 세느강의 낮은 수질 개선을 위해 첫째는 민간 폐수시스템을 개선하고 더 많은 하수구와 댐을 설치하여 기존 파이프에서 지하수를 지하에서 정화하여 사용할수 있고, 두번째로 파리 외곽 두 곳에 최첨단 시스템인 도시의 하수도 및 박테리아를 없애기 위한 자외선 필터를 도입할 예정이다. 


1173-프랑스 에밀리 기자 기사 사진 1.jpg

1173-프랑스 에밀리 기자 기사 사진 2.jpg

(1945년 파리 세느강) 


이 프로젝트에 파리 시청은 최소 10억 유로이상의 예산 재정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 계획은 내년 2020년에 있을 파리 시장 선거에 새 시장의 의견이 공유하지 않는다면 세느 강에서의 수영의 꿈이 실현될 지는 미지수이다.


전 법무부 장관이었고 2020년 파리 시장 후보로 공식 통보한 라시다 다티(Rachida Dati)는 " 누구나 센느 강에서의 수영을 원하겠지만 파리 시청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먼저 파리의 치안과 청결함의 유지가 최우선일 것" 이라며 이 프로젝트에 차가운 반응 을 보였다. 


파리 시민들은 5년 후 202 4년에 올림픽 유치와 함께 센느 강에서 수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을지 지켜 봐야 할 것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32 프랑스.2019년부터 유럽 내 해외기업의 투자선호도 1위 유지 file 편집부 2022.03.08 32
7231 프랑스, 2030년까지 100개의 유니콘 기업 목표(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32
7230 유엔, 프랑스 경찰의 인종 프로파일링 사용에 '과도해' file 편집부 2023.07.11 32
7229 프랑스 초등학교, 교복 지정에 난항 file 편집부 2024.02.22 32
7228 프랑스 수영자들, 처벌 경고 불구하고 센 강에 뛰어 들어 file 편집부 2023.07.11 33
7227 아프리카 정책에 실패한 프랑스, 진퇴양난에 놓여 file 편집부 2023.10.03 33
7226 프랑스, 공공요금 인하 등 생계밀접형 추가 지원 file 편집부 2022.03.08 34
7225 마크롱, 유럽 전쟁 확산 대비해 군사태세 전환해야 편집부 2022.11.16 34
7224 프랑스 가뭄으로 일부 지방 급수 제한 실시해 file 편집부 2023.05.09 34
7223 프랑스, 교사 살해 후 군인 7000명 배치 편집부 2023.10.17 34
7222 프랑스 경찰, 칼레 캠프에서 수백 명의 이주민 제거 file 편집부 2023.10.17 34
7221 프랑스 , 프랑스 새 총리에 최연소 34세 가브리엘 아탈 임명 file 편집부 2024.01.17 34
7220 프랑스,35억 유로 투자로 EU 첨단 기술기업 육성 제안 file 편집부 2022.03.08 35
7219 파리 올림픽, 전쟁범죄국 러시아 국기 게양될 수 없어 편집부 2023.09.20 35
7218 프랑스 해군, 최초 방공 다목적 호위함 취역 file 편집부 2022.03.08 36
7217 프랑스도 광케이블,2025년까지 100% 보급율 목표 file 편집부 2022.03.15 36
7216 프랑스, '녹색산업법'제정 통해 친환경 전환과 제조업 강화 file 편집부 2023.06.06 36
7215 프랑스는 '의료 사막'의 공백 심각해 file 편집부 2023.07.11 36
7214 프랑스, 환경 스코어로 전기차 새 보조금액 지원 결정 편집부 2023.08.09 36
7213 오미크론 변종, 전세계 7,000편 이상의 항공편 취소로 연말 휴가 방해 file 편집부 2022.03.08 37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