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부진한 외국인 전문 인력 유치




숙련된 외국인 전문 인력이 선호하지 않는 나라 하나가 프랑스로 나타났다고 OECD 밝혔다. 외국인 전문 인력 유치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이민정책의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9 신학기부터 적용되는 비유럽권 대학생 학비 인상으로 고학력 인재 유입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최근 OECD 국가별 재능 유치 매력도 연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따르면 외국인 기업가, 전문 노동자, 학생들이 선호하는 나라로 프랑스는 OECD 회원35개국 23위를 차지했다.


인재 유치를 위한 선진국들의 경쟁이 치열한 오늘 외국인 전문인력들에게 프랑스의 매력지수는 매우 낮다고 있다.


OECD 이번 연구를 통해 숙련되고 재능 있는 개인은 국가의 미래 번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밝히면서 외국인 노동자 유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국가의 매력을 결정하는 대상을 기업가, 고도로 숙련된 노동자, 학생으로 상정하고 노동시장의 , 세금, 소득 수준, 가족 통합 환경 삶의 질과 같은 기준을 고려했다. 특히 비자 또는 체류 허가를 얻기 위한 필요한 기술을 가진 잠재적 이민자의 어려움을 주요 지표로 삼았다. 


프랑스는 전체적으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기업인들은 35개국 26, 고학력 전문 노동자는 23위로 프랑스를 평가했고 외국인 전문 인력들의 호감도가 낮은 나라로 조사되었다.


반면 고학력 학생의 경우 프랑스를 7위로 선택했다. 하지만 문제는 오는 9 신학기부터 적용되는 비유럽권 외국인 학생 학비 인상으로 인해 프랑스의 교육 매력도는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oecd.jpg



프랑스의 상황은 지난 동안 거의 변하지 않고 있다. 이미 2017 OECD 따르면 비유럽인의 전문 인력 이민의 전반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에 정착하는 외국인은 여전히 소수다. 2017 정부의 이민 정책 전략에는 외국인재 유치 진흥안이 포함되어 있지만 효과는 없다는 평이다.


한편 숙련된 전문 인력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는 호주, 스위스, 스웨덴으로 숙련 노동자들의 입국절차가 까다롭지 않은 나라들이다. 반면 터키, 멕시코, 그리스는 최하위를 차지했다.


기업인들은 캐다나, 스위스, 뉴질랜드가 선호국이었으며 역시 터키, 멕시코, 그리스는 가장 기피하는 나라로 꼽았다. 기업

인의 자율성 보장과 낮은 세금이 주요 선택 기준이다.


마지막으로 고학력 학생의 경우 스위스, 노르웨이, 핀란드, 독일이 상위권이었으며 터키, 멕시코, 그리스는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학생들에게 노동 허가가 용이하고 학비가 저렴한 국가들이 상위권이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32 93%의 프랑스 하천, 농약에 오염되어 있는 현실 file eknews09 2013.08.04 4683
7231 니제르 납치 프랑스인 4명 생존 확인. file eknews09 2012.09.10 4675
7230 소말리아에 납치된 프랑스인 구조 작전 실패 file eknews09 2013.01.14 4652
7229 프랑스 영화의 전설 장 뤽 고다르, 칸 영화제 불참선언에 차가운 반응 file eknews 2014.05.20 4639
7228 카페 테라스에서의 흡연은 ‘문제없다’. file eknews09 2012.05.14 4633
7227 프랑스 이민, 이젠 불어 잘하는 사람들만? file eunews 2006.05.30 4632
7226 파리-서울 2시간, 초음속 비행기 개발한다.(1면) file eknews09 2011.06.20 4627
7225 프랑스 문화 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7.08 4626
7224 프랑스, 신형 과속감지 카메라 도입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1.25 4625
7223 프랑스 문화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6.24 4610
7222 프랑스 국영철도SNCF, 올해 상반기 24억 유로 손실 file 편집부 2020.08.05 4586
7221 프랑스, 요가 시장 급속도로 확대 file eknews09 2013.10.14 4582
7220 11,30유로, 담배값 인상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 file eknews 2014.03.02 4580
7219 동성애자 결혼은 찬성 입양은 반대 file 유로저널 2008.01.31 4576
7218 서브웨이(Subway)의 동성애 차별 메뉴 file eknews09 2013.02.18 4552
7217 파리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사무실을 주거시설로 변경 file eknews 2014.05.18 4543
7216 이성애자, 동성애자 모두 함께 <연대의 키스를> file eknews09 2013.01.28 4533
7215 파리 생토노레 명품거리에 위치한 '까롤린드마끼' 한국인 특별 '프라이빗 세일' 실시 file eknews 2015.06.08 4528
7214 프랑스서 세계 최초로 100 % 인공 심장 이식 성공 file eknews 2013.12.30 4526
7213 에릭 베쏭, “셰일가스는 중요한 천연자원.” file eknews09 2011.04.25 4524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