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올해 독일에서 열린 월드컵, 프랑스는 아쉽게도 우승을 이탈리아에게 내 주어야 했다.
하지만 이 같은 아쉬운 사실을 알기 전인 지난 7월 5일과 6일 프랑스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 팬들의 행동으로 비극적인 결과를 낳았다.
우선 프랑스 팀이 이긴 5일 밤 프랑스의 북쪽에 위치한 도시 랑스 에서는 20대 여성 한 명이 승용차 창문 밖으로 몸을 내민 채 기쁨의 소리를 지르다가 그만 승용차가 도로에서 빗나가는 바람에 사망했다.
파리 남부에 위치한 에손도에서는 여러 명의 젊은이들이 길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 및 쓰레기 통에 불을 질러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하기도 했다. 또 같은 시각 오페라 역에서는 18세 청소년이 열차 지붕에 올라갔다 발을 헛디뎌 떨어지는 바람에 목숨을 잃었다.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었던 프랑스 수도 파리의 한 경기장에서는 폭력 사태도 일어났다. 이 사고로 18세 소년이 타인이 휘두르는 흉기에 찔려 심한 상처를 입었다.
파리의 거리 곳곳과 광장은 이날 프랑스가 경기에서 이겼다는 소식에 50만 명의 인파로 즉시 채워졌는데 샹젤리제 대로에서는 웃지 못할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청소년들이 경찰들을 향해 캔과 병을 던지고 이에 맞서 경찰은 최루탄을 쏘았던 것. 이날 프랑스 시민들의 흥분으로 인해 일어난 크고 작은 사고로 수도 파리에서만 2백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체포되었다.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도시 리옹 에서도 비극이 일어났다. 손 강 다리에서 친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며 술자리를 가진 한 청년이 흥분해서 강으로 뛰어들었던 것. 이후 소년의 모습은 종적을 감추었고 경찰은 여러 차례 수색을 한 결과 이 청년이 익사했을 가망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지네딘 지단이 태어난 곳인 프랑스의 남부 마르세이유와 그레노블에서도 청소년과 경찰의 충돌이 있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32 93%의 프랑스 하천, 농약에 오염되어 있는 현실 file eknews09 2013.08.04 4683
7231 니제르 납치 프랑스인 4명 생존 확인. file eknews09 2012.09.10 4675
7230 소말리아에 납치된 프랑스인 구조 작전 실패 file eknews09 2013.01.14 4652
7229 프랑스 영화의 전설 장 뤽 고다르, 칸 영화제 불참선언에 차가운 반응 file eknews 2014.05.20 4639
7228 카페 테라스에서의 흡연은 ‘문제없다’. file eknews09 2012.05.14 4633
7227 프랑스 이민, 이젠 불어 잘하는 사람들만? file eunews 2006.05.30 4632
7226 파리-서울 2시간, 초음속 비행기 개발한다.(1면) file eknews09 2011.06.20 4627
7225 프랑스 문화 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7.08 4626
7224 프랑스, 신형 과속감지 카메라 도입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1.25 4625
7223 프랑스 문화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6.24 4610
7222 프랑스 국영철도SNCF, 올해 상반기 24억 유로 손실 file 편집부 2020.08.05 4586
7221 프랑스, 요가 시장 급속도로 확대 file eknews09 2013.10.14 4582
7220 11,30유로, 담배값 인상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 file eknews 2014.03.02 4580
7219 동성애자 결혼은 찬성 입양은 반대 file 유로저널 2008.01.31 4576
7218 서브웨이(Subway)의 동성애 차별 메뉴 file eknews09 2013.02.18 4552
7217 파리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사무실을 주거시설로 변경 file eknews 2014.05.18 4543
7216 이성애자, 동성애자 모두 함께 <연대의 키스를> file eknews09 2013.01.28 4533
7215 파리 생토노레 명품거리에 위치한 '까롤린드마끼' 한국인 특별 '프라이빗 세일' 실시 file eknews 2015.06.08 4528
7214 프랑스서 세계 최초로 100 % 인공 심장 이식 성공 file eknews 2013.12.30 4526
7213 에릭 베쏭, “셰일가스는 중요한 천연자원.” file eknews09 2011.04.25 4524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