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로고없는 담배갑 확산시켜 금연활동 확대



fdf.JPG
사진출처: TF1news전재

담배갑에 아무런 표시가 없는, 로고없는 담배갑이 프랑스를 넘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로고없는 담배갑은 모든 담배갑에 동일한 형태, 동일한 색, 크기, 인쇄 방식을 적용하고 담배 이름만 작은 글씨로 표기하는 방식이다. 또한 모든 담배갑에는 건강에 대한 경고 이미지와 텍스트를 크게 표기하여 담배에 대한 소비와 관심을 줄이자는 운동이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는 보건부 장관인 마리솔 투렌(Marisol Touraine)의 주제로 10개국의 대표가 파리에 모이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보건부 장관은 이 모임이 "로고없는 담배갑 운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며, 이미 몇몇 나라에서는 이 안을 통과시켰고, 다른 나라들에서도 이를 제한적으로 수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에서 발의한 담배 반대 운동은 '세계건강기구'(OMS)와 '담배 반대를 위한 협약기구'(CCLAT)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2012년 세계 최초로 로고없는 담배갑을 이미 시행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아일랜드와 영국이 시행을 예고 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도 올 4월 국회 일차심의에서 2016년부터 시행 할 것을 채택한 상태이다. 

마리솔 투렌 장관은 10개국 모임에서 "오늘날 프랑스에서 매년 78,000명의 사람들이 담배로 인해 목숨을 잃는다"고 상기시키며, "우리의 공통된 목적은 오늘날의 아이들이 담배가 없는 첫 번째 세대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모임의 목적을 설명했다. 세계건강기구는 "만약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면 2030년에는 담배로 목숨을 잃게 되는 사람이 전 세계적으로 연간 80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74%의 사람들이 로고 없는 담배갑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83%의 사람들은 담배모조품들이 기승을 부리게 될 것이라며 정부의 움직임에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내기도 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92 일드 프랑스 전 지역에서 나비고 패스 70유로 단일화 file eknews10 2015.09.01 3340
5591 프랑스, 2015년 9월부터 제도와 법규들이 많이 달라져 file eknews10 2015.08.31 1814
5590 프랑스 환경부, 버려지는 음식물 제품 재활용 촉구 file eknews10 2015.08.31 1717
5589 프랑스 정부, 기업들의투자 촉구에 적극 나서 file eknews10 2015.08.31 1407
5588 프랑스 2015년 포도수확 줄어든다 file eknews10 2015.08.25 1602
5587 프랑스 2분기 경제성장률 "0", 완전 정지 상태 file eknews 2015.08.25 3452
5586 프랑스 정부, 경제 성장 예상되는 2016년에는 세금 인하 전망 file eknews 2015.08.25 1823
5585 마을있는 고속도로 구간, 차량운행 속도 줄인다 file eknews10 2015.08.25 1774
5584 파리에서 학업비용, 타지역에 비해 최대 두배까지 높아 file eknews10 2015.08.25 1668
5583 프랑스 수도권과 파리 관광객 증가 file eknews10 2015.08.25 1823
5582 암스테르담-파리 행 탈리스 고속열차 무장괴한 습격(1면) file eknews10 2015.08.25 2263
5581 RER A선 2018년부터 부분적 자동화 시행 file eknews10 2015.08.18 1825
5580 프랑스, 교통사고율 증가로 도로안전에 경적 울려 file eknews 2015.08.18 2248
5579 신학기 보조금 500만명의 아이들과 청년들에게 지급(1면) file eknews10 2015.08.18 1643
5578 변화하는 프랑스인들의 주류 소비성향(1면) file eknews10 2015.08.18 2097
5577 프랑스, 이례적 교통사고율 증가 file eknews10 2015.08.18 1483
5576 2015년 새 학기 프랑스 대학생 생활비 고충 심화 file eknews10 2015.08.18 2038
5575 프랑스, IS 무장단체의 주요 표적 국가로 드러나 file eknews 2015.08.18 2320
5574 프랑스 빵집, 자율 바캉스로 시민들과 대립 file eknews10 2015.08.11 2193
5573 UN, 프랑스에 깔레 난민문제 인본주의적 대책 촉구(1면) file eknews10 2015.08.11 2452
Board Pagination ‹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