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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빵집, 자율바캉스로 시민들과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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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Le Parisien전재

프랑스 제빵업자들이 여름 기간 동안 아무 때나 자신들이 원할때 바캉스를 떠날 수 있게 되었다. 

약 1100명으로 집계되는 파리의 제빵업자들은 18세기에 만들어진 법 때문에, 각각 7월과 8월에 절반은 문을 열어야 했다. 절반 이상의 빵집은 바캉스 기간에도 항상 문을 연채로 있어야 했던 것이다. 
올해 7월에 바캉스를 떠났던 제빵업자들은, 다음해에는 8월에 바캉스를 떠나는 식으로 일정을 조절했다. 

파리 제빵사 협회의 부회장인 파스칼 바리옹은 "제빵사들이 바캉스를 자율적으로 떠난다 해도 빵을 구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지는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두가 같은 시간에 바캉스를 떠나지는 않을 것이며, 서로 시간을 조절해, 자율적으로 균형을 맞추어 나갈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지역 일간지, 르파리지앵은 관광객과 거주민들이 많은 abbesses지역을 예로 들며, 실제로, 8월에도 빵집 2개중 1군데 이상이 문을 열고 있으며, 빵을 사는데에 정체나 혼란이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BFM TV는 요즘, 파리에서 막 구운 따뜻한 바게트를 찾기 어려워 졌다고 보도하며, 제빵업자들의 결정이 사전이 충분이 전달되지 않았다며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BFM TV는 파리 14구 지역에 10여개의 빵집이 문을 닫았으며, 1개의 빵집만이 문을 열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제빵업자들의 주장과, 파리 시민들의 관점이 달라지는 부분이다. 
프랑스인들은 각각 하루에 160그람의 빵(바게트 절반)을 소비한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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