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파리시 자동차 제한속도 구역(30km/h) 확대 예정


lp.jpg

사진출처: Le Parisien전재

사회당 소속 파리시장인 안느 이달고가 추진하고 있는 파리 공해 추방운동의 일환으로 파리시에서의 자동차 제한속도 구역이(30km/h) 전 방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Le Parisien)은 파리 중심지인 1,2,3,4구와 생제르망 지구에 자동차 속도 시속 30km이하 적용이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미 적용되었던 속도 제한 구역도 더 확장될 예정이다. 파리시의 속도제한 예정안은 오는 5월 26일과 27일 파리 시의회에서 검토된다. 교통분과를 담당하고 있는 녹색당의 크리스토프 나즈도브스키는 제한속도 구역 확대에 대해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공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리시의 자동차 속도제한은 8구와 13구 17구의 일부 지역들에도 새롭게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미 속도제한이 적용되고 있는 11구와 12구 20구의 일부 지역에도 좀 더 일관된 방법으로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속도제한이 적용되는 구역에서는 자전거 이용자들이 차량과 반대방향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자동차와 자전거, 사람이 모두 통행하는 '만남의 장소'(시속 20km제한)도 신호등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더 추가될 예정이다. 파리시는 파리 중심을 가로지르는 큰 축인 세바스토폴가와(Sébastopol), 히볼리가(Rivoli)에도 30km의 속도제한을 적용하고 싶어한다. 

반대여론도 있다. 대중운동연합의 쥘리 브왈로는 "파리시에 전반적으로 속도제한을 하는 것에는 찬성하지만, 파리 중심의 큰 축에 까지 적용하는 것은 시민의 권리를 너무 제한하는 것"이라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4천만의 운전자' 협회장인 피에르 샤스레이는 "안느 이달고가 너무 이상주의에 빠져 있다"고 비판하며, 교통혼잡과 공해추방을 위해 차라리 "파리 입구에 4개의 대형 무료 주차장을 신설하자"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32 파리 13구에 150m 고층건물 들어선다. file 유로저널 2009.08.18 1122
5531 파리를 청소하는 일본인들. file 유로저널 2009.08.18 1636
5530 프랑스인 절반, 터키의 EU 가입 원치 않는다. file 유로저널 2009.08.18 885
5529 프랑스 신종 플루, 두 번째 사망자 발생.(1면) file 유로저널 2009.08.25 1085
5528 브르타뉴지방, 독성 녹조류 방제 작업 실시.(1면) file 유로저널 2009.08.25 1420
5527 에어프랑스 AF 447기, 블랙박스 수색작업 중단. file 유로저널 2009.08.25 1147
5526 아르데슈 산불로 120 헥터 삼림 소실. file 유로저널 2009.08.25 1304
5525 프랑스 신생아 탄생 1.2%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8.25 1206
5524 사르코지 지지율 46%로 상승. file 유로저널 2009.08.25 1385
5523 라갸르드 재경부 장관, 은행권 대표와 회동. file 유로저널 2009.08.25 1021
5522 일-드-프랑스 지역 구직센터, 구직자 폭증으로 임시 휴무. file 유로저널 2009.08.25 1033
5521 이블린 지역 잇따른 총격 사건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08.25 1437
5520 교통사고의 주범, 멧돼지와의 전쟁 선포. file 유로저널 2009.08.25 1881
5519 프랑스인 73%, 신종 인플루엔자 걱정 안 한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8.31 1173
5518 AF 447기 블랙박스 수색, 올가을에 다시 시작. file 유로저널 2009.08.31 1126
5517 위험지역 청소년과 경찰 간의 관계개선을 위한 대책회의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8.31 1147
5516 야당 대표들, 탄소세 도입에 잇따른 반대의사 표명. file 유로저널 2009.08.31 1081
5515 사르코지, G8 정상회담 G14로 확대 방침. file 유로저널 2009.08.31 1258
5514 프랑스 정부-은행권, 중개인 보너스 제한에 합의. file 유로저널 2009.09.01 1296
5513 농민운동가 조제 보베 공판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9.01 1086
Board Pagination ‹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