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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프랑스에는 두 명의 새로운 미의 여신이 탄생했다.
2011년 ‘미스 프랑스’(Miss France)와 ‘미스 나씨오날’(Miss Nationale).
지난 4일, 프랑스 서부 껑(Caen)의 제니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1년 미스 프랑스 선발대회에서는 미스 브르타뉴 출신의 로리 틸르만(Laury Thilleman)이 미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다음날인 5일, 파리 바그람 홀에서는 미스 프로벙스(Provence) 출신의 바바라 모렐(Barbara Morel)이 2011년 미스 나씨오날의 영예를 안았다.
TF1 TV의 생중계로 약 세 시간 동안 벌어진 미스 프랑스 대회는 33명의 지역 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예년처럼 심사위원단과 8백만 시청자의 투표를 통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인을 선출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벌어진 미스 나씨오날 대회에는 25개 지역 미인 중 네티즌 4만여 명의 인터넷 투표를 통해 결선에 오른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사위원단의 결정으로 새로운 미의 기준을 창출했다. 약 6백여 관중이 함께한 미스 나씨오날 대회는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지 않았으며 BFM TV와 데일리 모션을 통해 주요 장면이 방영됐다.
지난 1956년부터 2010년까지 미스 프랑스 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던 쥬느비에브 드 퐁트네(Geneviève de Fontenay)는 미스 프랑스 위원회의 주주회사인 엉드몰(Endemol)이 2009년 미스 파리 출신의 캘리 보첸코(Kelly Bochenko)를 섹스심볼로 상품화한 데 대한 반발로 미스 프랑스 위원장직에서 물러났으며, 올해 처음으로 미스 나씨오날 대회를 기획했다.  
공석이었던 미스 프랑스 위원회 위원장은 당시 사무국장이었던 실비 틀리에(Sylvie Tellier)가 이어받았으며, 56년 만에 처음으로 쥬느비에브 드 퐁트네가 없는 미스 프랑스 대회를 열게 됐다.
쥬느비에브 드 퐁트네는 대회 직후 인터뷰를 통해서 "미스 프랑스 대회는 40년 동안 TV에 생중계되지 않았었다. 방송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뉴욕 타임즈는 미스 나씨오날의 탄생을 보도했다. 이것은 첫 번째 미스 나씨오날 대회가 아니고 56번째 프랑스의 미의 여신을 선출하는 행사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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