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 신년사 발표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 신년사 발표.jpg
사진출처: Le Figaro전재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이 2015년을 앞두고 신년사를 발표했다. 엘리제궁의 집무실에서 약 9분간 발표된 신년사는 경기 회복에 대한 정부의 개혁의 의지와 정책들을 밝히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간략한 새해인사로 신년사를 시작한 올랑드 대통령은, 곧바로 경제 위기를 언급하며 현재 프랑스에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올랑드는 현재 프랑스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실업'과 '사회적 소외'로 규정하고 이 문제들과 그로인해 파생되는 비방과 절망들을 모두 끝내겠다고 약속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프랑스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려고 했다. 지금 상황은 어렵지만, 프랑스라는 나라가 얼마나 강력하고 대단한 나라인지, 얼마나 희망이 있는 나라인지 강조했다. 그는 프랑스는 큰 나라이며, 세계에서 5번째로 강력한 경제 대국이며 외교적으로 활발한 나라임을 상기시켰다. 또한 프랑스는 과거의 회상에 젖은 나라가 아니며 희망의 나라이며, 유럽을 발전시켰고, 우수한 문화와 첨단 기술력을 갖고 있는 나라라고 말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또한 프랑스인들은 변화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주장을 하며 2015년에 계속해서 변화와 개혁을 밀어 부칠 것임을 암시했다.   

올랑드는 신년사에서 국무총리 마뉴엘 발스와 경제부 장관 엠마누엘 마크롱을 언급하며, 이들에 대한 신뢰를 나타내는 한편,  앞으로 2015년에 어떤 희망있는 정책들이 실행될 것인지, 어떤 것들이 곧바로 좋아지게 될 것인지 설명하였다. 2015년의 주요 정책들은 마뉴엘 발스를 통해 진두지휘되며, 특히 경제위기 상황에서, 엘마뉴엘 마크롱의 역할이 많이 부각되게 되었다.

올랑드 대통령은 당장 2015년 부터 젊은이들에 대한 취업 정책과, 빈민구제금, 그리고 노인들에 대한 보호 정책들이 좋아진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올랑드는 2015년이 과감하고 대담한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정부와, 프랑스 국가의 힘, 그리고 프랑스의 저력을 믿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일부 프랑스 일간지들에서는 올랑드의 신년사가 너무 평함하고 새로운 내용이 전혀 없다고 평가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33 프랑수아 올랑드 지지율 55%. file eknews09 2012.06.04 1983
5432 “내 공짜 신문” 계획 본격 가동. file 유로저널 2009.11.03 1983
5431 프랑스 정부, ‘국가비상’사태 영구화 움직임 file eknews10 2017.06.12 1982
5430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준비 제1차 한-불 공동회의 개최 eknews 2014.04.15 1982
5429 프랑스, 기후변화 대응 촉구 시위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12.06 1982
5428 52%의 프랑스인들, 올랑드의 지방선거이후 행보에 찬성해 file eknews 2014.04.07 1980
5427 프랑스 카페 및 레스토랑에 자가 음주측정기 설치되나 file 유로저널 2008.05.15 1980
5426 사르코지 대통령 지지율 급락 file 유로저널 2008.01.18 1980
5425 프랑스 교도소 수감률, 지속적 증가세. file eknews09 2012.03.13 1979
5424 프랑스 교육부, 중학교 과정 독일어 교육 유지 결정 file eknews 2016.01.25 1977
5423 시라크, 공금횡령 재판에 출석 못한다. file eknews09 2011.08.22 1977
5422 신호위반 감지 카메라, 하루 적발 건수 88건. file 유로저널 2010.02.23 1976
5421 프랑스 11월 실업률 상승세로 전환 file eknews 2013.12.29 1975
5420 르노자동차 판매량 최고 기록 경신. file 유로저널 2011.01.11 1975
5419 프랑코포니, 잊혀진 진실 유로저널 2007.03.22 1975
5418 이란 언론, ‘브뤼니는 매춘부, 죽어야 마땅.’ file 유로저널 2010.09.07 1974
5417 미테랑 문화부장관, ‘섹스관광’ 물의에도 지지율 여전. file 유로저널 2009.10.13 1974
5416 이변은 없었다 : 프랑스 총선 1차 투표, UMP 압승 file 유로저널 2007.06.12 1974
5415 프랑스 올해 경제 성장, 수출 정상화로 1.4% 성장 전망 file eknews 2017.02.07 1973
5414 유로저널이 전하는 금주의 프랑스 전시 정보 file eknews 2015.02.03 1973
Board Pagination ‹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