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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에브도, 특별호에서 무함마드 만평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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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AFP전재

프랑스 풍자 주간지 샤를리에브도(Charlie Hebdo)가 수요일(14일) 일면에 무함마드 만평 기사로 신문 발행을 재개한다. 이슬람 극단주의의 테러로 많은 기자들이 희생당했지만, 폭력에 의해 표현의 자유를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이다. 

샤를리에브도의 남은 집필진들은 프랑스 주요일간지인 리베라씨옹에 임시로 자리를 옮겨 지난 금요일부터 이번 특별호를 준비해 왔다. 1월 7일 파리에서 12명의 사망자를 낸 테러사건 이후 이틀만에 몸을 추스리고 기사를 재개하기로 한 것이다. 이들은 '샤를리 에브도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일면에 실리게 될 풍자만화에는 테러의 원인이 되었던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가 실린다. 눈물을 흘리고 있는 무함마드는 "나는 샤를리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으며, 여기에는 "모든 것이 용서 되었다"라는 표제어가 달렸다. 샤를리에브도의 변호사인 리샤르 말카는 프랑스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의 희생은 의미가 없게 된다"라며 "나는 샤를리다라는 정신에는 신성모독에 대한 권리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샤를리에브도의 평소 발행부수는 6만부였으나, 특별 형식으로 발행되는 이번호는(1178호) 300만부가 인쇄될 예정이다. 14일(수) 발행하여, 19일(월)까지 일주일 내내 프랑스 가판대에서 찾아 볼 수있다. 이번 특별호는 해외 25개국으로도 배송이 된다. 평소에는 4000부만 판매해 왔었으나, 이번에는 30만부가 배송될 예정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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