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1무 1패의 부진한 전적으로 16강 진출 여부가 불투명해진 프랑스 월드컵 축구 선수단이 예정된 훈련을 거부하면서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고 AFP가 보도했다.
프랑스 축구 선수단은 니콜라 아넬카(Nicolas Anelka) 선수의 대표팀 퇴출을 결정했던 프랑스 축구연맹에 항의하는 뜻으로 훈련을 거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일, 프랑스 월드컵 축구 선수단은 예정된 훈련 일정을 진행하기 위해 평소처럼 버스를 타고 숙소 인근의 훈련장을 찾았다. 다른 선수들이 모두 버스에 내린 뒤에도 대표팀 주장 파트리스 에브라(Patrice Evra)와 헤몽 도메네크(Raymond Domenech) 감독은 버스에 남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대화를 마치고 운동장을 찾은 파트리스 에브라와 훈련을 준비 중이던 호베르 뒤베른(Robert Duverne) 트레이너 사이에서 언쟁이 벌어졌으며, 도메네크 감독의 중재에도 불구하고 호베르 뒤베른은 자신의 초시계를 내던지며 운동장을 떠나고 말았다.
파트리스 에브라 주장은 한 장의 쪽지를 남기고 선수들과 함께 다시 버스에 올랐다.
프랑스 월드컵 축구 선수단 전체 명의의 서명이 담긴 쪽지에는 "프랑스 축구연맹은 일부 언론의 편파적인 보도만 믿고 니콜라 아넬카의 퇴출을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연맹은 선수들 개개인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았으며 선수들을 보호하려는 의지도 보이지 않았다. 이에 항의하는 뜻으로 훈련을 거부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같은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쟝-루이 발렁탕(Jean-Louis Valentin) 축구팀 단장은 훈련장을 찾은 기자들 앞에서 "그들은 훈련을 거부했다. 이것은 수치스러운 일이고, 프랑스인 모두를 실망시키는 일이다."라고 말하며 "나는 더 이상 할 일이 없다. 축구팀 단장직을 사퇴하고 축구연맹에서도 탈퇴하겠다."라고 덧붙이고 운동장을 떠났다.
프랑스와 멕시코의 경기가 진행중이던 지난 17일,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스트라이커인 니콜라 아넬카가 도메네크 감독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자 프랑스 축구연맹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아넬카의 축구 대표팀 퇴출을 결정했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33 프랑스 유럽의회 선거, 극우정당과 녹색당 선전 file eknews10 2019.06.04 3539
5432 프랑스 유럽국가들 중 출산율 단연 최고 file 유로저널 2007.01.17 2494
5431 프랑스 유럽국가들 중 출산율 단연 최고 file 유로저널 2007.01.17 1525
5430 프랑스 유럽국가들 중 출산율 단연 최고 file 유로저널 2007.01.17 1516
5429 프랑스 유럽 국가 중 모유 수유 가장 적게 해 file eknews 2014.10.08 2771
5428 프랑스 유가 지속적인 하락세. file 유로저널 2008.11.25 1029
5427 프랑스 유가 지속적인 하락세. file 유로저널 2008.11.25 1733
5426 프랑스 유가 연이은 소폭하락. file 유로저널 2008.12.09 1078
5425 프랑스 유가 연이은 소폭하락. file 유로저널 2008.12.09 1789
5424 프랑스 월평균 실업수당, 980유로(약145만원) file eknews09 2013.02.25 5047
» 프랑스 월드컵 축구 선수단, 훈련 거부. file 유로저널 2010.06.21 1475
5422 프랑스 월드컵 축구 선수단, 훈련 거부. file 유로저널 2010.06.21 1239
5421 프랑스 원전사고 발생시. 5조8천억유로 손실 file eknews09 2013.03.11 2088
5420 프랑스 원자력 안전기구, 원전 폐쇄 안 한다. file eknews09 2012.01.07 4943
5419 프랑스 원자력 산업, 러시아 대기업과 연결 유지해와 file 편집부 2023.03.14 52
5418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큰 균열 발견으로 EDF 곤혹 편집부 2023.03.14 73
5417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50% 정도가 유지 보수로 전력 부족 편집부 2023.01.17 83
5416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 절반 이상,노후로 심각한 상황 진단 *** eknews 2016.11.30 2207
5415 프랑스 원자력 기업 아레바, 또 한 번의 경영 위기 맞아 file eknews 2016.02.02 1860
5414 프랑스 원숭이두창 감염자 수, 전세계의 9% 정도 차지해(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62
Board Pagination ‹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