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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중심부 건물 폭발로 사상자 발생 및 재산 피해 발생 

 

2019년 1월 파리내 대폭발 사건이후 또다시 파리 중심부 건물의 강력한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여 돔형 판테온 기념물 위로 연기가 치솟고 인근 건물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6월 21일 발생한 이 폭발로 33명이 다쳤고 이 중 4명은 중상이고 2명은 실종됐다고 전했다.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폭발은 라틴 지구 가장자리에 있는 프랑스 수도 5구에 있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디자인 학교를 강타하여 건물이 무너졌다.

Gérald Darmanin 프랑스 내무부 장관에 따르면 구조 대원들은 여전히 ​​실종된 두 사람을 찾기 위해 저녁에도 잔해를 수색했고, 중상을 입은 4명의 희생자가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에 있으며 다른 33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해당 구의 플로렌스 베르트우트(Florence Berthout) 시장은 여전히 ​​건물에서 떨어지는 유리 조각을 묘사하며 "매우 폭력적인 폭발"이었다고 말했다.

경찰 대변인 Loubna Atta는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에는 너무 이르며 가스 폭발로 인한 보고서를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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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현장을 생중게한 텔레비전 화면에는 Rue Saint-Jacques에 흩어져 있는 Paris American Academy의 잔해와 불타고 있는 인근 건물 2개 이상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나타났었다.

현지 바 직원 칼 일시(Khal Ilsey)는 로이터 통신에 "거대한 폭발음이 들렸다"고 말했다. "레스토랑을 나서면서 생 자크 거리 끝에서 불길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폭발은 오후 4시 55분 노동자들이 집으로 향하던 중 발생해 소방차 70여대와 소방관 270여 명이 긴급 출동했다.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은 위기대응팀을 구성하고 트위터에 "내 생각은 무엇보다 피해자와 그들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간다"고 썼다.

Rue Saint-Jacques는 Notre-Dame Cathedral에서 Sorbonne University 및 Val de Grace로 이어지며 인기 있는 Jardin du Luxembourg에서 몇 블록 떨어져 있다.

이 지역은 보통 초여름에 관광객과 유학생들로 붐비는 지역이다.

미술사학자 모니크 모서(Monique Mosser)는 "나는 집에서 글을 쓰고 있었다. 나는 그것이 폭탄이 터진 줄 알았다"고 말하며 그녀의 건물에 있는 많은 창문이 폭발의 충격파에 의해 날아갔다고 덧붙였다.

Mosser는 이웃이 문을 두드리며 소방대가 가능한 한 빨리 대피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해 약을 먹을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노트북과 휴대폰을 집어 들고 피했다고 당시 긴급 상황을 전했다.

이 폭발은 2019년 1월 파리를 뒤흔들었던 대규모 폭발을 떠올리게 한다. 매설된 가스관에서 누출이 의심되어 9구역의 Rue de Trevise에 있는 건물이 파괴되어 소방관 2명을 포함해 4명이 사망했다.

당시 충격파는 인근 창문 수십 개를 날려버렸고 수십 명의 가족이 몇 달 동안 집에서 대피해야 했다. 거리의 대부분은 재난이 발생한 지 4년이 지난 지금도 출입금지 구역으로 남아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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