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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불 이혜민 대사 - 2013년 신년사

 

 

이제 아쉬운 2012년을 보내며, 다시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고 2013년 계사년을 맞으려 합니다.

 

유럽 경제위기등에 따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난 한해동안 열심히 일하시고 또 재불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신 여러분들께 따뜻한 격려와 함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2년은 우리 헌정사상 처음으로 재외국민선거가 실시된 뜻깊은 해 였습니다.

 

4월 총선에 이어 제 18대 대선을 위한 재외국민투표가 지난 12월5일-10일간 실시되었습니다.

 

원거리 거주 등 여의치 않은 사정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먼 길도 마다하지 않은

 

재불교민 여러분들께 이 기회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2년에는 한류가 유럽내에서 더욱 확산되면서, 특히 프랑스에서도 우리의 전통문화에 이어

 

대중문화가 좋은 반향을 불러 일으켜 매우 기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또한, 2008년 이래 프랑스 고등학교의

 

한국어 정규과목 개설 등 한국어 보급이 이곳에도 점차 뿌리 내리는 것을 지켜보면서 자긍심을 느끼며

 

한국어가‘문화의 언어’로써 세계 문화 발전을 선도해 나갈 날을 그려 봅니다.

 

 

올해도 대사관은 한불 양국 간의 우호증진과 동포사회 발전, 그리고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힘껏 노력하였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이를 위한 여러분들의 고견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2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여러분의 꿈과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며

 

동포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온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2012년 12월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

 

이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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