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반대로 지연되어 오던 EU-호주 무역협정 체결 진전

 

프랑스 정부가 호주와 극심한 갈등 관계를 정리하고 함께 미래를 보며 새출발하기로 다짐하면서 유럽연합(EU)-호주 무역협정(FTA) 체결에 지지 의사를 표명해 지연되던 양자 간 무역협정 타결이 쉬워질 전망이다.

EU는 뉴질랜드 및 호주와 양자 간 무역협상을 병행 추진해온 가운데 최근 EU-뉴질랜드 무역협정이 타결되었으나, 호주와 무역협정은 프랑스의 압력으로 협상이 지체되어 왔다.

이는 호주가 미국 및 영국과 원자력 잠수함 도입을 위해 프랑스와의 잠수함 구매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 프랑스가 EU에 호주와 무역협상 중단을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2일 프랑스-호주 정상회담 공동선언문에서, 프랑스는 EU-호주 무역협정을 통한 교역증진 및 파트너 관계 심화를 지지한다고 발표, 협정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었다.

양측은 양자 간 무역협정의 진일보한 지속가능한 개발 챕터를 통해 기후와 환경 및 노동권 보호를 강화하고, 태평양지역 안보 및 환경 분야에 대한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프랑스와 호주는 전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시절에 미국·영국·호주의 안보동맹인 '오커스'(AUKUS)와 관련해서 극심하게 대립했다.

호주는 작년 9월 오커스에 가입하면서 미국과 영국에서 핵추진 잠수함 기술을 받기로 하고 기존에 프랑스와 체결한 560억 유로(약 77조원) 규모의 디젤 잠수함 12척 건조 계약을 취소했다.

허를 찔린 프랑스는 약속 파기라며 격노했다.

이후 앨버니지 총리가 취임하면서 얼어붙은 관계가 풀리기 시작했고 양국은 이달 초엔 위약금 5억5천500만 유로(약 7천478억원)에 합의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39 마르세유, 가스 누출 의심 폭발 사고로 4층 건물 붕괴 편집부 2023.04.11 21
7238 검찰, 파리 지하철 대기오염 주장에 운영사 수사 편집부 2023.04.11 21
7237 마크롱 대통령, 연금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 편집부 2023.04.25 21
7236 파리 올림픽 성화, 육지와 바다 가로지르는 봉송으로 전국 축제 편집부 2023.06.27 21
7235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편집부 2023.08.01 21
7234 프랑스 공공부채와 재정 적자 낮추는 정책 적극 추진 file 편집부 2023.09.04 21
7233 프랑스 경제,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 거의 회복 file 편집부 2022.03.09 22
7232 프랑스, 신규 원전 6기 건설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9 22
7231 마크롱, 집권당 과반수 확보못한 첫 의회에서 고군분투 편집부 2022.10.27 22
7230 프랑스 북부 드냉(Denain) 편집부 2023.04.11 22
7229 프랑스, 중국 전기차 수입에 따른 불공정 피해 심해 편집부 2023.06.27 22
7228 프랑스 마르세유, 마약 갱단간 유혈 사태로 사망자 급증 편집부 2023.08.23 22
7227 프랑스 기업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기업 부담 가중 file 편집부 2022.04.12 23
7226 프랑스, 독일과 함께 미국 IRA법에 대해 공동대응 합의 편집부 2022.12.01 23
7225 프랑스, 중국발 여행자에 대한 Covid 테스트 제한 해제 편집부 2023.02.22 23
7224 프랑스, 2021년이후 가정용 전기요금 31%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08.23 23
7223 프랑스 해외영토 마요트, 물 부족에 절망과 긴장 고조 편집부 2023.09.20 23
7222 프랑스, 2020년 3월 이후 최고 일일 신규 확진자 100,000명 돌파 file 편집부 2022.03.09 24
7221 마크롱, 3월 마르세유 집회 시작으로 재선 도전 file 편집부 2022.03.09 24
7220 프랑스 상반기 GDP,예상보다 높아 하반기 경기 '청신호' 편집부 2023.08.23 2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5 Next ›
/ 36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