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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사 살해 후 군인 7000명 배치

 

프랑스 정부가 10월 14알 체첸 출신의 용의자가 한 학교에서 교사를 찔러 다른 3명에게도 심각한 부상을 입힌 사건에 대해 최고 수준의 경보를 발령한 후 7,000명의 군인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유대인과 무슬림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북동쪽 마을 아라스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아랍어로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가장 위대하다)!"라고 외친 공격자 모하메드 모구치코프를 체포했다. 

이번 공격은 2020년 10월 16일 파리 교외에 있는 학교 근처에서 역시 체첸 출신 남성에 의해 사무엘 파티 교사가 참수된 지 거의 3년 만에 발생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사무엘 패티 암살 이후 3년 만에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맥락에서 테러가 다시 학교를 강타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모구치코프의 17세 남동생이 다른 학교 근처에 구금됐다고 밝혔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오후에 외출이 허용되기 전까지 학교 구내에 갇혀 있는 등 학교는 패닉 상태에 빠졌었다.

AFP 보도에 따르면 학부모들이 모인 학교 주변에 대규모 보안 경계선이 설치됐고 경찰, 소방관, 응급구조대가 배치됐다.

공격을 목격한 철학 교사 마틴 두소(Martin Dousseau)는 쉬는 시간에 학생들이 무장한 남자와 마주쳤을 때 당황했던 순간을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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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두소 교사는 "그는 매점 직원을 공격했다. 나는 개입하기 위해 내려가고 싶었고, 그는 나를 돌아보며 나를 쫓아다니며 내가 역사와 지리 교사인지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바리케이드를 쳤고 경찰이 도착하여 그를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2015년 11월 이슬람국가(IS)가 파리 목표물에 총격을 가해 130명이 숨지는 등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일련의 공격을 받아왔다.

관계자들은 위협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경고했지만 최근 몇 년간 상대적으로 소강상태가 있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프랑스 내 종교·문화 시설 582곳이 경찰 보호를 강화했다." 고 밝혔다.

아라스에서 그는 프랑스인들이 "어깨를 맞대고" "단결하라"는 메시지를 재확인했다.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교육부 장관은 지역 교육 관계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지체 없이" 학교의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르마닌은 10월 12일 프랑스에서 "공공질서에 교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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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통신은 그의 명령을 무시하고 10월 12일 파리와 다른 프랑스 도시에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여 친팔레스타인과 반이스라엘 구호를 외쳤다고 말했다.

파리 경찰은 최루탄을 사용해 시위대를 해산했으며 참석자 약 3000명 중 1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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