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마크롱, 신년사에서 2024년은 프랑스 '결단의 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2월 31일(일) 프랑스 수도 엘리제궁에서 열린 새해 전야 연설에서 2024년은  2024년 6월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파리 올림픽과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개관을 통해 프랑스의 자부심과 희망의 해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100년에 한 번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개최되고, 천년에 한 번만 대성당이 재건된다”고 말하면서 “2024년은 결단, 선택, 회복, 자부심의 해로 사실, 희망의 해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3년 프랑스는 의심할 여지 없이 서방 국가 중 가장 많은 결정을 내리고 가장 많은 변화를 시도한 국가 중 하나"라고 자부한다면서 연금 개혁 성사와 이민법 개정안 처리를 성과로 꼽았다.

마크롱 대통령은 신년 축하 행사에 앞서 TV 연설에서 " 약 9만 명의 경찰과 5000명의 군인을 프랑스 전역에 배치해 보안을 확보하고 정부가 매우 높은 테러 위협이라고 부르는 상황에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1342-프랑스 2 사진.png

그는 프랑스는 안보 문제와 관련하여 계속해서 재무장할 것이며 공교육과 사회적 결속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롱의 연설은 정부의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광범위한 시위, 파리 외곽의 교통정류장에서 경찰이 10대 청소년을 살해한 사건, 그리고 최근 극우파가 승인한 이민 법안이 통과된 데 따른 시위와 폭동이 일어난 지 1년 만에 나왔다.

그는 2023년은 "우크라이나, 중동, 가자지구"의 전쟁으로 특징지어진다고 말했으며, 10월 7일의 "이스라엘 테러 공격"에서 프랑스 시민 41명이 사망하고 다른 사람들이 인질로 잡혔다고 언급하면서  “우리는 '인질들'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은 2024년 6월 유럽연합 의회 선거가 열리는 점을 거론하며 "내년은 결정적 선택의 해가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1.배 유럽 항해중.png 1.한국산 배 유럽 항해.jpg

2.자사광고 (프랑스판 안내).jpg 2.화로 그릴.png

3.고시히라 쌀.jpg 3.적외선 로시타.jpg

그는 "러시아를 저지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할지 아니면 독재 세력에 굴복할지, 유럽을 계속 유지할지 차단할지, 생태적 전환을 따를지 시계를 되돌릴지, 자유민주주의의 힘을 확인할지 혼돈을 유발하는 거짓말에 굴복할지" 등 여러 선택지를 열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더 강하고 주권적인 유럽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국민을 계속 지원하고 그들과 함께 우리의 안보, 자유, 가치를 지키면서 중동과 유럽 대륙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유럽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이민자들의 수, 전체 인구의 10% 차지해

    Date2023.04.04 By편집부 Views28
    Read More
  2. 프랑스인 절반이상, 2035년에 화석 연료 자동차 판매 금지 몰라

    Date2023.11.14 By편집부 Views28
    Read More
  3. 프랑스, 2020년 3월 이후 최고 일일 신규 확진자 100,000명 돌파

    Date2022.03.08 By편집부 Views29
    Read More
  4. 프랑스, EU회원국내 농산품 생산 목표 설정 제안

    Date2022.04.12 By편집부 Views29
    Read More
  5. 프랑스 연금 개혁안, 하원에서 긴장 속에 격론 끝에 상원행

    Date2023.02.21 By편집부 Views29
    Read More
  6. 프랑스 몽블랑 최고점, 2년만에 2.2m 낮아져

    Date2023.10.17 By편집부 Views29
    Read More
  7. 프랑스, EU의 환경 에너지 전환 보조금 80억 유로 받아

    Date2024.01.17 By편집부 Views29
    Read More
  8. 프랑스,파리 진입한 코비드 트럭 시위대 수백 명 체포

    Date2022.03.08 By편집부 Views30
    Read More
  9. 프랑스의 올해 크리스마스 조명, 에너지 위기로 제한

    Date2022.11.03 By편집부 Views30
    Read More
  10. 프랑스, 독일과 함께 미국 IRA법에 대해 공동대응 합의

    Date2022.11.30 By편집부 Views30
    Read More
  11.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Date2023.04.25 By편집부 Views30
    Read More
  12. 파리 공공 배뇨 문제 해결하려는 애플리케이션(ICI) 출시

    Date2023.11.14 By편집부 Views30
    Read More
  13. 6 개월 남은 2024년 파리 올림픽, 준비 상태 여전히 불안

    Date2024.01.30 By편집부 Views30
    Read More
  14.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프랑스 경제에 '빨간불'

    Date2022.03.29 By편집부 Views31
    Read More
  15. 프랑스, 전 세계 모든 원유 대상 가격상한 도입 제안

    Date2022.07.07 By편집부 Views31
    Read More
  16. 프랑스,독일과 함께 美 IRA제도에 EU 차원 강력 대응

    Date2022.11.03 By편집부 Views31
    Read More
  17. 프랑스 지난 30년동안 암환자 두 배이상 증가

    Date2023.07.11 By편집부 Views31
    Read More
  18. 아프리카 정책에 실패한 프랑스, 진퇴양난에 놓여

    Date2023.10.03 By편집부 Views31
    Read More
  19. 프랑스 리그1 올랭피크 리옹 사령탑 파비오 그로소 감독

    Date2023.10.31 By편집부 Views31
    Read More
  20. 베를린과 파리를 연결하는 야간 열차, 9년 만에 다시 운행

    Date2023.12.20 By편집부 Views31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