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인들, 해바라기 기름 사재기 나서 '마트 혼란 가중'



1287-프랑스 5 사진.png



해바라기 생산이 많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면서, 프랑스 내  해바라기 기름의 사재기 열풍이 불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전쟁에 휘말리면서 대부분의 농경지에서 해바라기 농사가 어려워 생산이 부족해질 것이라는 불안감으로 추수하는 계절인 가을에나 그 수확량 확인이 가능하기에  상황이 매우 불안정해져 사재기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사재기에 나선 프랑스 소비자들은 해바라기유의 공급이 부족사태를 겪을 것이 명확할 것으로 판단해 대량 구매에 나서 유통업체에서 해바라기 기름의 품귀 현상이 일고 있다.



특히,  해바라기 기름을 사용해 칩이나 감자튀김을 만들어 파는 가게들은 이와같은 불안으로 해바라기 기름을 사재기 하거나, 대체유인 팜유 등을 준비하고 있다.



튀김 요리를 많이 하는 아시안계 식당들의 경우는 해바라기 기름값이 폭등할 때를 대비해 미리 사두고 있는 실정이다. 



패닉에 빠진 일부 소비자들이 해바라기 기름을 필요 이상으로 사재기를 하고 있어, 일부 수퍼들은  1인당 구입병 수를 제한하고 있지만, 반복해서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아 공급이 평소와 같거나 더 많은 데도 품귀 현상이 일고 있다.



이와같은 비정상적인 사재기 현상으로 최근 해바라기 기름의 판매가 55%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IRI 연구소의 에밀리 마이어는 적어도 여름까지는 이런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해바라기 기름 값의 상승이 예상되면서 덩달아 대체유인 팜유 가격도 급등하자, 세계 최공의 팜유 대량 생산지인 인도네시아가 자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가격 상한제(가격 상한제는 공급 부족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를 실시했다.



하지만 이에 더 큰 자극을 받아 인도네시아 마트내에서는 팜유를 구하기 어려워진 팜유를 사용해서 튀기는 요리가 많은 인도네시아 인들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945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935
7325 프랑스,주요국 기업에 '프랑스 선택하라(Choose France)' 편집부 2023.05.31 82
7324 파리내 유럽 최대 비즈니스 지역 ,재택 근무 확대로 학생 유치 노력 편집부 2023.11.14 82
7323 프랑스, 노트르담 비계 철거 시작 file 편집부 2024.02.22 82
7322 극우 '마린 르펜', 2025년 새로운 총선 해산 요구 편집부 2024.11.11 82
7321 프랑스 의회, 정부 폐쇄 피하기 위한 특별법 채택 편집부 2025.01.03 82
7320 트럼프 재선, 프랑스 유럽 전반 경기 둔화 등이 이슈 편집부 2025.03.09 82
7319 프랑스, 공공요금 인하 등 생계밀접형 추가 지원 file 편집부 2022.03.08 83
7318 ‘연등회’ 비디오 맵핑 전시회 개최 편집부 2022.08.24 83
7317 부르키나파소, 프랑스 르몽드와 해방 일간지의 특파원 추방 편집부 2023.04.04 83
7316 프랑스, 2021년이후 가정용 전기요금 31%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08.22 83
7315 프랑스, 2030년까지 온실 가스 55% 감축 편집부 2023.10.04 83
7314 프랑스 공공부채와 재정 적자 낮추는 정책 적극 추진 file 편집부 2023.11.29 83
7313 프랑스, 성장 둔화에 따라 100억 유로 예산 삭감 발표 (3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83
7312 프랑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 권리를 헌법에 명시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83
7311 파리 오를리 항공 관제사 파업으로 주말 대규모 항공편 취소 촉발 file 편집부 2024.05.31 83
7310 올림픽 참가 이스라엘 선수들로 프랑스 정치권 논란 file 편집부 2024.07.25 83
7309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준비 착착 file 편집부 2024.07.25 83
7308 파리시, 녹색 공간과 사회주택 통해 2035년까지 도시 변화 계획 발표 편집부 2024.12.10 83
7307 파리, 5년간의 대규모 재건축 끝에 유명한 노트르담 대성당 공개 file 편집부 2024.12.20 83
7306 프랑스 경찰의 배달 기사 체포 중 질식사 사건 재판 앞둬 file 편집부 2025.01.20 83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76 Next ›
/ 37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