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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노조, 6월 6일에 연금 시위 및 파업 발표

 

프랑스 연합 노동조합이 6월 6일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대통령의 정년을 64세로 2년 연장한 결정에 반대하는 새로운 전국 시위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1323-프랑스 2 사진.png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메이데이 행진: 파리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 보도에 따르면 마크롱이 몇 주간의 시위와 파업에도 불구하고 지난 달 서명한 개혁안은 프랑스의 많은 사람들이 매일의 고난에 냉담하고 무관심하다고 인식하는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구체화했다.

6월 8일 야당 국회의원들이 정년 개혁을 취소하기 위해 야당이 제안한 법안 초안을 논의할 준비가 된 가운데 노조는 공동 성명에서 6월 6일 쟁의의 날은 “국회의원들에게 모든 근로자가 스스로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 위한 것임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연금 개혁안에 철회할 뜻이 없다는 점에서 노조는 “여전히 단합하여 다수의 의견으로 연금 개혁법의 철회와 사회적 진보를 얻기로 결의했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노조는 정부가 요청한 다가오는 회담을 통해 연금 개혁에 대한 반대를 재확인하고 근로자의 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공동 제안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노조는 성명을 통해 “정부에 대한 불신이 깊다”며 “정부가 노동조합의 제안을 최종적으로 고려하겠다는 의지를 입증해야만 대화가 재개될 수 있다”고 밝혀 참석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국민의 상당수가 정년 연장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5월 1일 (메이데이) 파리와 다른 도시에서 노조가 주도하는 연금 개혁 반대 시위에서 수백 명의 검은 옷을 입은 무정부주의자들과 충돌했다.

5월 10일에 프랑스 헌법위원회는 연금 개혁에 대한 시민 투표를 조직하기 위한 야당의 새로운 제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프랑스.jpg

 

Liot 그룹을 이끄는 하원의원 Bertrand Pancher는 정년 연장을 폐지하기 위한 입법 제안에 대한 투표를 앞두고 파업과 항의의 날을 요구하기로 한 노조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힘을 합쳐야 우리가 법안에 투표해야 하는 의원들과 정부가 후퇴하도록 설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크롱의 중도 르네상스 그룹과 그들의 동맹은 의회에서 절대 다수를 차지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가장 큰 세력으로 그들은 보수적인 다수의 Les Republicains를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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